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 - 5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밝혀진 31가지 마음의 비밀
스티븐 그로스 지음, 전행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  - 스티븐그로스

 

5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밝혀낸 31가지 마음의 비밀

"누구나 살다 보면 인생을 걷어차 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

 

제목을 보자마나 너무나 확 끌리고 와다았던 책이다 .,

정말 가끔은 미쳐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

답답하거나 복잡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그럴때말이다 .

이럴땐 정말 생각이 많아 지는거같다

 

작가 스티븐 그로스는 버클리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한 스티븐 그로스는

영국 최고의 정신분석가로 지난 25년간 정신분석학회에서 임상 기술을 가르치고

런던 대학교에서 정신분석 이론을 강의해왔다 .

 

이책은 정신상담을 담은 내용이다 .

상담을 담고 그상담을 풀어준 이야기

지난 25년간 나는 정신분석가로 일해왔다.

일주일에 네 번에서 다섯 번 환자 한 명당 한번에 50분씩 상담하며 지금까지

그들과 거의 5만 시간 이상을 함께해왔다 .

그래서 이 책에는 바로 그러한 시간의 이력이 담겨 있다.

이 곳에 적어놓은 이야기들은 모두 매일매일의

그들과의 상담에서 가져온 실화를한바탕으로한 책이다.,

 

작가는 이책에 풀어놓은 것은 마법의 과정이 아니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다.

 

뭔가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고 내가 느끼기에 가슴아픈 이야기도 있고

상담이라는것 힘들고 들어주는것 조차 힘들었을거같은데

조금이나마 나도 미치고 싶을땐 마음을 달랠때 이책을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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