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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소녀 ㅣ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사로잡은 추리소설 스릴러 이야기 거장 얀제거스의 베스트셀러 ! " 너무 예쁜 소녀 "
책표지와 책 제목만으로 봐서는 스릴러 추리소설이랑은 관계가 전혀 없고 먼 이야기 일것같다
하지만 추리 소설은 너무예쁜소녀의 프랑크푸르트라는 한 마을에서부터 시작 !
그 시골마을에 이소녀가 나타남으로써 사건사고가 터지고 그녀주위에 남정네들 또한 ..
큰사고로 기억을 읽은 소녀 / 그의 이름은 마농 나이 열일곱살소녀
인적이 드문 프랑스의 한 마을에 어느 날 숨이 막힐 정도로 예쁜 소녀가 나타난다. 자신의 이름이 마농인 것 외에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 정체불명의 소녀는 그마을에서 과부 포샤드 부인을 만나 보살핌을 받는다
그리고는 과부 포샤드 부인이 심장마비로 죽고 그마을 떠나게 되는데 그리고 그녀앞에 선 자동차한대
자동차 안 남자들은 마농의 아름다움에 반해 차에 태우게되고 ..
후에.. 어느 숲에서 남자의 시신 시체가 발견이 되어 강력계 형사 마틸러는 살인 사건 수사에 투입하게 된다 .
사건 발생후 근처 호수에서 발견된 차량에서 또 하나의 남자 시체가 발견되고 또 주유소 영수증으로 인해
일행의 마지막 들렸던 곳으로 향해 차안에 세명의 남자와 예쁜 소녀가 타고 있었다는 증언을 듣게된다
살해 방법이 너무 잔인해 여자 혼자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한 마틸러 ..
함부르크 신문사의 여행전문기자 게오르크는 출장중 마농을 보고 그녀의 외모에 빠진다
그리고 몇일후 게오르크는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 호텔로간 마틸러는 게오르크가 아름다운 여자와
함께 묵었다는 증언을 듣는다 마틸러는 프랑크푸르트 숲에서 발견된 피해자와 함께 있던 여자와 동일 인물이라는것을 직감을하는데
과연 마틸러는 수사 끝에 그 너무 예쁜소녀 마농을 잡을수 있었을까 ... 문득 생각이 든다
얼굴이 예쁜데 왜 살인을 저지르고 다닐까 라는 궁금증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순간 과부는 직감했다. 이소녀의 뚜어난 외모가 그녀의 미래 삶에 결코 장점이 되지는
않을 거란 사실을, 오히려 미모가 그녀에게 벗어던질 수 어뵤는 큰 짐이 되리란 사실을 말이다.
여자들은 마농을 시기하고 미워할 것이다. 그리고 남자들은 그녀를 보도 주려워하고 마음 졸이다가
다른 경쟁자들과 겨루느라 질투심에 불타게 될것이며 결국엔 절망하고 파멸할게 분명했다 . - 너무 예쁜 소녀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