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달 2 (일러스트 특별판) - 단 하나의 마음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2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평점 :
예약주문


"모르겟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겟어. 그냥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다 같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을까?"

노아도 링고도 루나도 모두 서로의 사이에서 오해와 상청을 주고 받는 연속이다.

누구에서 어떻게 해주어야 이런 상처들 속에서 다시 행복해 질수 있을까?


"난 노아 네가 더 걱정인걸, 당장에 사람들의 마을을 읽을 수 없다면, 상대가 네 마음을 일곡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건 어때? 그럼 너도 몰랐던 네 마음을 찾을 수 있을 걸?"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수 있다는것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누구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정작 자신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기전에 내 마음을 먼저 읽을수 있도록 표현하고 이야기 할수 있다면 조금더 해답에 가까워 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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