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드뷔시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정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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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요스케 시리스


안녕, 드뷔시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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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예요~


일본 추리소설, 일본 작가 1년전 이책을 리투카페에서 처음 보고 내용이 궁금했어요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읽게 되네요~ 언제든 원하는 책들은 읽게 되네요~~ 리투 덕분에



시리즈 제 1권



주인공이 미사키 요스케 였네요~ 그걸 왜 이제아 알았을까요?


저는 주인공 옆에 붙어 다니길래 혹시 이 사람이 범인일 수도 있어


짜잔! 내가 범인이었다 너희 할아버지와의 원수 관계 ~~~~ 머 그런거 상상하면서



책 사이즈가 손바닥 보다 살짝 커요


가방 속에 ~~ 쏘옥 들어가며 껍데기는 양장이라 튼실하고 좋아요



앞표지는 음악 답게 건반을 그림으로 넣었구요



1권은 불에 의한 내용이라 그런가요? 붉은 색을 그렸네요



목록을 독특하게 만들었어요



Tempestoso delirante, Adagio sotto voce, Con dulol gemendo, Vivo altisonante, Ardente pregando


사나운 폭풍처럼 광포하게, 소리를 낮추고 잠자하게, 비탄에 잠겨 괴로운듯, 소리 높여 생동감 넘치게, 열정르 담아 기도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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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순서로 이야기가 나뉘어져 있는데 이건 주인공의 상황을 비교한 음악의 표현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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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장 마다 짧게 내용을 적으며 읽어 보어요


1권 주인공의 소개 부터 사건의 시작 및 원인과 주인공의 변화하는 모습


그리고 결말이자 반전


처음 접하는 작가인데 피아노를 연주하는 주인공의 심정을 매우 상세하게 잘 다루었어요


피아노 연주를 듣는 주인공의 심정도 잘 느껴지고요


너무 궁금하여 드뷔시 음악을 유투브로 들으며 책을 읽었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선율들로 연주가고 있는지 책에서 표현하는 그런 음악이였어요


추리 소설이 관계로 끊을 수 없는 재미를 느끼며 단숨에 읽어 버렸지만 그 속에 곳곳에 피아노 음악 솔리가 들이고 있었어요


귀로 느끼는 나로써 눈으로 듣고 있었네요~ 영화로 만든다면 이 장면을 이런 노래가 흘러 나오겠지 하면서


즐기며 읽었답니다.


반전이 놀라운 첫 권었습니다.


안녕, 드뷔시

저자

나카야마 시치리

출판

블루홀식스(블루홀6)

발매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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