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식당을 아시나요? - 사라지는 동물을 지키는 다정한 작전
박경화 지음, 이장미 그림 / 나무의말 / 202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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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으며 솔직한 후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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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것이 아닌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동물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멸종위기동물들을 지키는 아름다운 다섯분의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그림책이 있다.

 

경남 고성에서 1997년부터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는 김덕성 선생님,

구룡산과 원흥이방죽의 두꺼비를 지키는 신경아 선생님,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을 지키는 환경운동가 박정운 선생님,

설악산의 산양을 지키는 박그림 선생님,

엄천강의 수달을 지키는 최상두 선생님,

남동유수지의 저어새를 지키는 남선정 선생님

이렇게 생명을 지키는 여섯분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들과 함께 소개된다.

 

인간도 생태계의 일부이지만 유일하게 생태계를 파괴할수 있는 힘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그런 반면 생태계를 지키고 생명체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이렇게 힘을 쓰는

분들도 계시다는 사실이 참 따뜻했다.

이래서 지구가 아직 멸망하지 않았구나 싶었다.

주목받지 않아도 생명하나만을 위해 묵묵히 오랫동안 생태계를 보호해주신 여섯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정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책을 더 빛나게 해준 박경화 작가님, 이장미 작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모르고 부족한 것이 많아 생명을 위한 실천이 부족하다는 걸 늘 느낍니다.

여섯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방향에 대해 배웁니다.

 

서평의 기회를 주신 나무의말 출판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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