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로 이어져서 둥근 마음으로
유수지 지음 / 그리고 다시, 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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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잇는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것,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찰하고 관찰하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는 것.
작가의 메시지이다.

왜 이어야 할까?
이으려고 하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와 이어져있다.
내가 입은 옷은 누군가의 손길이 닿은 것이고 옷의 재료는 자연에서 왔다.
사람과 자연과 우리는 이어져있다.
사람은 혼자 살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을 미워해도 결국은 사람과 이어져야만 살 수 있다.
자연을 소중히해야 살아갈 수 있다.
그러니 매 순간 감사할 일이다.

이 책은 작가님만의 메시지와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아주 따뜻한 책이었다.
자연과 친구가 되고 결국 마을까지 이어지는 사랑.
삶에 대한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있어 나 역시 책속에서 춥고 외롭지 않았다.
얼마나 깊고 아름다운 내면이실까.
글도 좋고 글 없이 그림만 보아도 참 좋다.

나 역시 모나지 않게 둥근 마음으로 잘 굴러가며 살고싶다.
사람과 세상이 미워질때에도 하나로 이어져 둥근 마음을 떠올려야겠다.
유수지 작가님, 아름다움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의 기회를 주신 출판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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