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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 - 네빌 고다드, 부와 성공의 자기선언
네빌 고다드 지음, 김은영 옮김 / 터닝페이지 / 2024년 1월
평점 :
상상, 상상력... 어쩌면 어른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단어인 것 같다.
어린시절에는 원하는 많은 것들을 자유롭게 상상했었다.
하지만 망상, 공상 이라는 이유로 한 소리씩 듣다보니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 약해지듯
내 상상력도 아주 약해졌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네빌고다드’
나폴레온 힐, 밥프록터와 같은 대가에 해당하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눈동냥으로 읽은 글들과 그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한다.
이 정도면 자기계발학계의 정설 아니 우주의 진리인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내 처참한 상상력이 빈 깡통처럼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는 것만 같았다.
항상 눈부신 미래를 바라면서 정작 상상하는 일이라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늘 일들 뿐이라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밥 프록터 선생님 역시 이미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베스트셀러에 해당하는 너무나 유명한 책 시크릿 역시 마찬가지이다.
만날수만 있다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밥프록터와 네빌고다드 두 분이었다.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를 느낀다.
오늘부터 나는 나의 새로운 세계를 지을 것이다.
상상력으로 그려낸 새로운 세계를 지어 그 안에 살 것이다.
상상력은 누구에게나 있는 돈이 들지 않는 재능이지 않은가.
책을 읽는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스스로를 데려갔으면 좋겠다.
책 제목처럼 나의 상상력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겠다.
서평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이미지는 현실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 이미지 안으로 들어가서 그것이 실현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 이미지는 세상에 태어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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