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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김중혁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who is next?
-2022년을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보고 싶은
-하루하루 신나게 살고 싶은
-색다르고 남다른 하루를 보내고 싶은
-나만의 창의력을 발견하고 싶은
언제부터인가 나는 한달 너머를 일년 뒤를 그려보는 사람이 아닌,
그저 오늘 하루를 살아내고 싶은 사람이 됬다.
오늘 하루 살아내고나면 내일이 오고, 그렇게 하루씩 살아내면
한달이, 계절이, 한해가 무사히 지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라는 책의 제목이 마음에 쏙 들었다.
책의 띠지에 둘러진 문구처럼,
“하루하루 신나게 살고 싶은데 당장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면” 실천할 수 있는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100가지의 제안’ 이 담긴 책이다.
작가님의 주의대로 미리 선행학습을 해서는 안되기에
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직접 동네책방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보기를 바란다.
(작가님의 당부사항)
“옆에 있는 사람과 더 재미있게 말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일을 더욱 신나게 하기 위해서,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창의력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나 또한 작가님의 바람처럼 100일뒤에는 ‘세상의 미세한 틈을 관찰하는 사람’ 이 되어 있고 싶다.
2022년을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낯설도록 새롭게 시작해보는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며 솔직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주신 출판사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 것을 세상에 보여 주기보다 세상의 미세한 틈을 관찰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워지길 바란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다른 사람임을,
그래서 삶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매일매일 이해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나 역시 날마다 그런 사람이고 싶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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