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응원할게 마음별에서 온 꼬마천사 3
쿠르트 회르텐후버 지음, 코니 볼프 그림 / 꽃삽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네 삶을 꾸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너뿐이야."

 

  마음별에 사는 꼬마천사가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불만 가득한 표정의 지구별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사를 선물하기 위해서 말이다.

꼬마천사의 세 번째 이야기 "네 꿈을 응원할게"는

이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아가는 걸음걸음에

응원의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다.

 

  입시가 목적이 되어 기쁨을 느낄 수 없이 공부에 매달리는 학생들에게,

먹고 살아야 한다는 명제 앞에 그냥 일을 할 뿐인 직장인들에게,

불만만 가득할 뿐 기쁨이나 감사,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모두에게,  

주어진 삶이, 살아가고 있는 삶이 힘들다고 느끼는 모두에게,

바로 나 자신에게 꼬마천사는 말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꾸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며,

진정으로 기뻐하고 항상 감사하려고 노력하면 행복으로 가는 길은 멀지 않다고

진심이 담긴 말을 전하고 있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가는 길에 있어

실수는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게 해주는, 더 성숙해 질 수 있게 해 주는 기회라고.

그렇기에 실수해도 괜찮다고 속삭인다.

 

  어찌보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흔히 들었던 이야기이지만

꼬마천사의 입을 통해 듣는 말들은 이미 알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는 그 무엇이 존재하는 듯 하다.

그렇기에 다시금 글을 되새겨 보고 음미하게 된다.  

'행복의 끈'을 당기기 위해서 말이다.

긍정을 부를지 부정을 부를지 그것 또한 자신의 선택이므로

이왕이면 행복을 부를 수 있는 끈을 당기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말이다.

 

  책을 덮는 순간까지도 사랑스러운 그림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꼬마 천사는 자신의 그림만으로도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마음별에서 지구에 감사와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온 꼬마천사의 세 번째 이야기를 읽으며 오늘 내가 걸었던 그 한걸음이 성공을 위한 첫걸음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사랑스러운 꼬마천사 이야기에 귀기울여 행복의 끈을 찾았으면 좋겠다. 지구별에 사는 우리 모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