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가 지난 후에 한달 결산
결산을 토대로 다음달 계획도 세우고
셀프피드백을 통해
마음도 가다듬고.
예상 외 지출 항목과 금액
이번 달에 꼭 쓰지 않았었도 될 항목과 금액 등을
살펴보는 것도 부분도 괜찮고
카드 대금이 얼마인지 기록하는 부분도 있다.
(가계부를 쓰면서 카드 사용 부분과 현금 사용 부분을 구분없이
그대로 적기만 하면 되는 건가?
그럼 카드 사용에 대한 정산은 안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카드 대금란이 있어 알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사용 설명서를 다 읽고
한달 체험 시작
한주를 알차게 적고보니
주로 내가 어디에 많이 사용하는지
막연히 생각하던 부분을
정확하게 눈으로 보게 되니
더 확 와닿는 현실
그리고
어디서 절약할 수 있는지
계획 세우기도 쉬운 것 같다.
많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
알차게 가계부를 적을 수 있을 수 있고
적다보니
한달을 꼭 1일부터 30일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은 것이
월급날을 기준으로 한달을 적어나가면
그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달부터는 그렇게 적어보려 한다.
그렇게 하기에 좋은 것이
날짜가 인쇄되어 있지 않아
적어넣으면 되니까
그런데
문제는
체험판은 그러한데
정품 도서는
그러하지 않을 것 같은 아쉬움이 좀 있기는 하다.
통장 내역/카드 내역/보험 내역/대출 내역을
기록할 수 있는 란이 있는 것도 좋은 것 같고
본 도서에는
더욱 상세히 길잡이가 되어 주는
여러 내용이 담겨있는 것 같다.
2020 월급쟁이 부자 가계부
1년 동안 빠지지 않고 적다보면
확실히 돈이 모이는 가장 쉬운 재테크가 가능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