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오시 하나, 내 멋대로 산다>와 같은 책인데 다른 제목, 출판사 인거 같다. 이런건 좀 다시 나오는 책에 언급좀 해 줬으면 좋겠다. 다른 작품인줄 알고 또 사는건 쫌 그래. 이게 먼저 출판된거 같음.
나이 듦, 늙어감을 다룬 내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현실에 맞닿아 있는 책 같다. 그냥 희망적이거나 냅다 절망적인게 아니라 어떻게 적응(?) 해내며 받아들여가며 살 것인가에 대한 화두 라고나 할까. 피할 수 없는 고령 사회를 모두 처음 맞아 당황 하는 가운데 가볍게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거 같다.
‘떨어진 벚꽃, 남아 있는 벚꽃도 다 지는 벚꽃인것이다. - 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