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공시생 양산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연간 17조 원이 넘는다고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공시생 때문에 사라진 생산 효과는 15조 4,441억 원, 줄어든 소비 효과는 1조 6,989억 원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궁금해해야 할 것은 산술적인 통계나 공무원 시험에 대한 찬반이 아니라 오늘날 한반도의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내몰리게 된 이유다.
이 시국에 다시보니 생각이 많아진다. 이 글이 쓰였던 그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구나... 그 때 이 모든 글귀를 현실로 치환할 수 있었다면 뭐가 달라졌을까 게다가 “공무원은 창의성이 없다”는 문구가 시대 지역을 막론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볍게 읽힘 가볍지만 깊게 생각할만한 꺼리를 던져주심 뭐든 초년시절 읽으면 좋을 듯 고1, 대1, 사회초년, 엄마1년차 등등
하.... 의사도 이럴 수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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