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것들의 기록 - 유품정리사가 써내려간 떠난 이들의 뒷모습
김새별.전애원 지음 / 청림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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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고독사에 대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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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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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사회적 진화의 진통을 어떻게 겪어 왔는지 겪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인생을 관통하는 외로움과 자유의 이면 관계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다뤄내는 이야기가 작가의 삶의 내공을 짐작케 한다. 캐서린 대니얼 클라크, 카야, 마시걸을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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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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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대로 살아지는 삶조차 매순간의 선택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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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거리
요시다 슈이치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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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 항구 마을에 사는 혼다 사유리를 통해 평범한 여자가 잘생긴 남자와 연애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가?를 이야기 하는 듯한 이 소설 ㅎㅎㅎ 잘생긴 동생 코지의 여친인 메구미를 싫어했던건 그녀를 통해 너무도 평범한 본인이 보였기 때문이면서도 본인과는 달랐던 용기(?)와 태도 때문이었겠지. 이런 이야기의 흐름이 뜨끔하고 씁쓸하다. 여튼 이들은 아이돌급 잘생긴 남자가 좋다고는 했잖아? 그럼 되었다.

2005년10월에 읽고. 2024년 5월 다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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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중순에 료스케와 로코를 만나고
2024년 5월 중순에 다시 만나다. 그들은 여전히 설레고 사랑하고 있었다. 사랑, 믿음, 욕정에 대한 남녀의 성장소설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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