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 일기, 교환 편지 같은 형식의 책 다수 읽음. 나도 쓸 수 없을까 동경도 해봄. 그러나 이책은 … 둘의 ‘서간문’감성이 뜬금없어 오글거린다. 척하는 것 같은 느낌 이라고나 할까. 이책은 왜 나온 것일까. 김혼비 작가님 단독 저서나 다시 읽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