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 개정판 레이첼 카슨 전집 5
레이첼 카슨 지음, 김은령 옮김, 홍욱희 감수 / 에코리브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껏 읽었던 책 중 가장 멋진 내용을 담은 책. 방대한 조사의 힘과 인간 본성에 기반한 상세한 통찰을 읽어낼 수 없다면 이미 지나간 옛노래 취급을 당할지도 모르겠다. 혹자는 이 책이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자연을 희생시키는 것에 동의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지만 시대를 생각하자. 1960년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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