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 있는 책이다. 너무나 많이 알려진 책들이 많다. 하지만 유명하지만 아이가 그 내용을 깊게 이해할려면 그 아이가 자라 이 책들을 다시 그 아이의 아이들에게 읽어줄때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자주 읽어주진 않지만 이런 내용들이 그림책으로 너무나 많이 나와있어 묶어보다.
그림에서 운율이 있는 짧은 글이 실린 그림책에서 이젠 제법 내용이 있는 그림책을 찾는다. 오빠 동생때문에 많은 시간을 엄마 무릎에서 책읽지는 못하지만 오빠랑 다 놀고 나면 불현듯 책 생각이나면 나에게 달려와 인상쓰며 "엄마 책! "하고 외쳐된다. 하루에 한권은 꼭 책을 읽어야하나....
운율을 담은 언어가 노래가 되고 춤이 되어 그림책에서 펼쳐진다. 읽어주면서도 신이나고 흥겨운 그림책들이다. 어린 아이들이 아름다운 언어의 맛을 느끼면서 커갈수만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그림으로 나와 아이들을 웃게 만든다. 텔레비젼으로 보는 코미디보다 책을 통해 얻는 웃음이 더 길게 간다. 정말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돌지난지 한두달 된 우리 셋째의 책이다. 그림책의 앞뒤와 위아래를 아는 우리 셋째. 그림책을 먹기만 하더니 드디어 책을 들고 내 무릎에 앉는다. 기어다니면서 형,누나 책을 기웃거려보지만 아직 시간이 지나야하나보다. 볼 수 있는 책이 10권 내외다. 하지만 기특하다. 읽어주고 또 읽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