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같은 구두는 막 걸음걸이을 시작한 아이와 같습니다. 걸음걸이에 자신이 붙은 아이는 오빠따라 걸다가 뛰다가 넘어지기도 하지만 씩씩하게 다시 일어나는 용기까지 가지게 됩니다. 이 그림책을 읽는 아이는 이 구두가 자기 자신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책을 좋아합니다. 파란색과 하늘색 바탕에 하얀 아기 구두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우리아기가 항상 옆에 끼고 다니면서 그림책 구두처럼 집안에 걸어가기도하고 뛰기도하고 시끄럽다고 하면 뒷꿈치를 들고 톡톡톡 걸어가기도 합니다. 정말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