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각 두조각 세조각
김혜환 지음 / 지경사 / 1999년 6월
평점 :
절판


숫자를 익히기 시작한 둘째가 갑자기 책꽂이에서 뽑아온 책이다. 첫째는 언제 봤는지 정확하게 기억할순 없지만, 둘째 아이는 숫자와 생생하게 보여지는 조각보들의 아름다운 색에 반한 모양이다. 아이들 덕분에 참 좋은책을 접하게 된다. 알지도 보지도 못한 아름다운 천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색을 만드는구나하며 감탄을 하곤한다. 숫자를 모르는 아이들, 숫자를 몰라도 눈의 촛점을 맞추는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좋을 듯하다. 갓 돌이 지난 셋째아이도 이 책을 보여주면 손으로 조각보를 매만치듯 책에 손을 갖다댄다. 아이들도 아름다움을 인지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모든 아이들이 단순이 지식 위주로 숫자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숫자를 아름다운 조각보와 같이 배우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