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크게 웃었다. 아들과 함께 끽끽..낄낄.. 애아빠는 우리 모자를 보며, 좀 이상해한다. 하지만. 리키는 재미있는 토끼다. 아니 웃음보따리다. 난 연신 기발하다라고 말하고 아들은 정말 똑똑한 토끼라며 자랑한다. 하지만 숲속에서의 리키의 고민은 좀 안됐다라고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의 리키는 여기서 좌절하지 않는다. 친구들 귀를 모두 짝짝이를 만들어 일체감을 자기도 맛볼줄 아는 천재 토끼다. 나와 아들은 이 천재 토끼 리키에게 짝짝짝 박수라도 보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