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찰리는 너무나 귀여운 모습을 하고있다. 여러 동물들에게서 그의 모습이 못생겼다고 여겨진 것이 자못 의아할 뿐이다. 사람들도 그들이 보는 관점에 따라 상대방을 평가하는 것처럼 동물들도 마찬가지인가보다. 찰리가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한 후 자신을 따돌린 다른 동물들이 같이 놀자고 애원하는 장면은 무척 코믹하게 표현되어져 있으며 마지막에서 옛날의 자신처럼 따돌림당한 친구와 함께 놀면서 물그림자로 자신의 아름다운 날개를 친구에게 달아준 찰리에게서 놀라운 상상력과 아름다운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