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신나벌레는 정말 신났어
권윤덕 지음 / 재미마주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읽으면서 알고 있었던 재미난 우리말을 먼지쌓인 물건들마냥 우리 마음속에 가두어 놓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알았던 말들로 말이다. 이 책을 내 아들에게 읽어주면서 그 먼지묻은 글자구슬들을 다시 깨끗하게 닦아 한번씩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내 아이들에게 이 책을 가끔씩 읽어주면서 말이다. 말이란 것이 사용하면 할수록 그 의미가 더 분명해지는데 우리생활에서는 사용하는 말만 계속 쓰여지는 것같아 우리들의 아이들고 그 사용되어지는 말밖에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 책에게 (글쓴이에게) 무척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말을 쉽고 재미나게 가르쳐주는 책이다. 그리고 그 의미를 분명하게 해준다. 어릴때 많이 접해본 말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난 우리 아이가 우리말의 재미남을 알고 우리말을 사랑하는 아이고 커가는 것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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