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소금 아이,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이희영 작가님의 신간이 나왔다.꺄~~그것도 타임슬립 판타지라니 안 읽어 볼 수가 없다32살의 주인공 나우.우연히 방문하게 된 바에서 신비한 기운이 느껴지는 바텐더의 칵테일을 마신 뒤 눈 떠보니 열아홉.비극적 사고로 죽은 친구 이내가 살아있고, 지금의 여자친구 하제는 이내의 연인으로 존재하고 있다.다섯번의 시간여행.죽은 친구를 구하고 사랑하는 연인도 지킬수 있을까?⠀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된다.그때 왜 그랬을까? 자책하기도,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할텐데 라는 후회를 하기도 한다. 작품속 나우의 시간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이 아닌 지금 이 순간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충실히 살아온 과거가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듯 미래를 바꿀수 있는 기회는 오직 현재 뿐이다.미래의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후회없는 현재를 살아가자 롸잇 나우!!⠀■도서제공 해주신 래빗홀 감사합니다.#셰이커 #이희영 #래빗홀 #서평단#청소년소설 #판타지소설 #타임슬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