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는 내맹쿠로 살지 마래이 - 최종렬 사회학 소설
최종렬 지음 / 피엔에이월드(PNA World)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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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삶에 대한 의문 때문에 읽었다. 가부장제와 가난이 이유인 것 같다. 소설 형식으로 전개되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260~261쪽 나와 타인의 대상화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다. 대상화 없이는 자아 발전도 없다. 공부거리를 주는 깊이 있고 알차고 저자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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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s2017 2022-12-07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절절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