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월
존 란체스터 지음, 서현정 옮김 / 서울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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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해안가에 엎드려서 죽은 난민 아기의 모습이 떠오르는 소설이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벽이지만 작가가 상상하듯이 미래에는 정말로 실제 벽이 세워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 벽을 지키는 사람이 내일은 난민이 될 수 있다. 고로 난민을 마냥 거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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