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수첩 - 금은방 강도 사건부터 도깨비집 사건까지, 기이하고 괴상한 현대사
곽재식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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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언론과 대중의 시선을 피해 다양한 미스터리 사건들이 숨어 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잊혀진 15가지 사건을 곽재식 교수의 탁월한 연구와 이해력을 통해 다시 살펴보는 구성이다. 이 책은 미스터리한 범죄부터 괴상한 일상 사건까지 다양한 사건들을 다루며, 그 배경에 시대와 사회를 두고 풀어내는 특징이 있다.

곽재식 교수는 이러한 사건들을 단순한 범죄 이야기로만 보지 않고, 그 시대의 사회와 문화적 배경과 연결짓는데, 이를 통해 사건들이 벌어진 과거의 시대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한국 최초의 방송국인 HLKZ 방송국의 화재 사건을 다룰 때, 그 시대의 언론과 방송 문화를 조망하며 그 배경을 설명한다. 또한, 소매치기 사건을 다룰 때는 1930년대 한반도의 상업과 교통에 대한 감각을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형식이다.

15가지 사건 중에서 놀랍게도 아는 사건이 하나도 없어 신기했고 읽으면서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몰랐다는 사실에 또 신기함을 느꼈다. 기이하면서도 신기한 사건들이 실제였다는 것 까지도 이 책은 곧 신기함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사건들을 다른 자료와 함께 재구성하여 한국 사회의 과거를 보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곽재식 교수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과 지식을 통한 지혜로움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또한, 개인의 일생을 통해 시대상을 해석하고 업적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이 책은 사람과 그가 사는 세계를 깊이 이해하게 해준다.

​곽재식 교수님의 견해로 보는 대한민국의 미스터리 사건들을 보는 재미가 흥미진진하다. 그동안 몰랐다는게 이상할 정도로 기이하면서도 흥미로운 15가지 이야기에 곽재식 교수님의 견해가 더해진 재미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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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괌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괌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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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행 베스트셀러 출판사 타블라라사가 선보인 <에이든 괌 여행지도 2024~2025>는 최상급의 여행 가이드이다. 이번에 선보인 괌 가이드 책은 에이든 여행지도의 수년간의 업데이트와 정밀한 제작의 결실로, 괌을 최적으로 탐험할 수 있는 필수 도구로써 주목받고 있다. 다른 여행 가이드 책과 다른 이 가이드 책의 특징을 3가지는 다음과 같다.

트레블 노트: 여행의 기록과 추억을 담다

이 여행지도는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 기록하는 트레블 노트를 제공한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행 전, 중, 후에도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세심한 구성은 방문한 장소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가능하게 하며, 괌 여행의 계획과 경험을 소중히 남길 수 있도록 돕는다. 간편한 체크박스를 통해 사전 일정을 확인하고, 나만의 타임라인을 작성하여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맵북: 나만의 테마로 여행을 계획하다

맵북은 주요 지역의 확대 지도부터 꽃/계절 여행지, 인스타 핫스팟, 주요 카페 등의 테마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맵북은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여행자가 자신만의 즐거운 여행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편한 아이콘과 텍스트로 방문지를 선택하고 이동 경로를 설정하는 등,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방수지도: 물에 젖지 않는 안전한 여행 동반자

이 지도는 A1사이즈의 방수종이에 괌 전체와 주요 해변 지역을 담아냈다. 방수 재질로 만들어져 물에 젖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종이가 구김이 잘 가지 않아 여행 중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독특한 특징은 여행자의 편의를 더해주며 괌의 아름다움을 더욱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에이든 괌 여행지도 2024~2025>는 트레블 노트, 맵북, 방수지도의 혁신적인 기능들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 책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접점에서 현대적인 여행 가이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괌을 찾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괌 가이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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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요시노 마리코 지음, 박귀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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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마리코 작가의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는 추억을 돈으로 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소설로, 마법사의 추억 전당포와 그곳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내용이다. 이 작품은 각자의 이유와 고민을 품고 찾아온 아이들이 추억 전당포에서 마법사에게 기억을 맡기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해안가 절벽 아래에 자리한 이 이상한 집은 달팽이와 다람쥐가 창문을 닦고, 기이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아이들은 과거의 기억을 돈으로 바꾸고자 이곳을 찾아가며 자신의 추억을 팔기 시작하는데, 추억을 되찾으러 오는 사람은 드물고, 마법사가 추억의 가치를 정한다.

작가는 아이들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통해 추억의 소중함과 성장의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하루토, 리카, 메이, 유키나리 등 아이들은 자신의 상처와 고민을 통해 점차 성장하며, 추억이 가치있음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판타지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독자들에게 재미와 생각거리를 주는 소설이다.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는 추억을 돈으로 바꾼다는 측면에서 씁쓸함을 느끼게 하지만,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그것이 성장과 발전의 일부로서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각자의 추억과 이야기를 되돌아보게 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여정을 의미있게 공감시키는 작품이다. 이 소설을 읽고 나면, 우리 자신의 추억을 더 귀하게 여기게 되고, 더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는 소중한 기억과 성장에 관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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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왕 루이 14세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사사키 마코토 지음, 김효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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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왕 루이 14세"는 발레와 예술을 향한 열정과 함께 베르사유 궁전을 창조한 근대 국가의 모습을 연구하는 최신 역사서다. 이 책은 루이 14세의 생애와 통치 72년 여정을 통해 그의 모습을 다시 조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또한, 신화적인 면을 제외하고 현실적인 루이 14세의 모습을 드러내려 한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루이 14세의 탄생과 즉위 이후 사건부터 그의 치세의 마지막을 다루며,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그의 통치 시기를 조명한다. 루이 14세는 단순한 왕이 아닌 개혁가로서의 역할도 했다. 빈곤한 어린 왕부터 베르사유 궁전의 창조, 그리고 국가 경제와 정치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은 내용이 묘사되어 있다.


책은 루이 14세의 정치적 의도와 성과를 탐구하면서 그와 프랑스 귀족들의 복잡한 상호 관계를 다루기도 한다. 루이 14세와 귀족 사이의 교류와 영향력은 프랑스 국가 운영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심도 있게 분석한다. 또한, 그의 의도와 업적을 현실적 맥락에서 평가하며 당시의 정치와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루이 14세를 다시 해석한다.

이 책은 지도, 인물 사진, 명화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루이 14세의 시대를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전달한다. 더불어 명화의 배경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루이 14세 시대의 문화를 함축적으로 설명하여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이 책은 루이 14세의 역사적 업적을 고찰하며 당시의 정치, 사회,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그의 역할을 새롭게 이해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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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 하루 30분, 15일이면 영어가 한눈에 보인다!
조영학 지음 / 비아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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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은 영어 공부의 접근 방식을 혁신적으로 제시하는 책으로, 저자 조영학의 특이한 배경과 경험을 통해 영어를 다루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 책은 매일 30분씩, 15일 동안의 학습으로 영어 실력 향상을 약속한다.

저자의 독특한 이력은 이 책의 믿음직한 근거이자 격려가 된다.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으로 진학한 저자는 과거 모든 학습 방식을 역설하며 영어 공부의 본질에 다가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영어는 구조와 의미를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복잡한 문법이나 어휘의 양보다는 영어의 생김새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DAY 01부터 DAY 15까지의 15일간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하나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영어의 핵심 구조와 특징을 설명하며, 그에 대한 예문과 함께 실전 연습을 제공한다. 또한 '아빠의 번역'이라는 선별된 지문에는 저자의 직접 번역을 함께 제공하여 독해와 번역 능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이론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하면서도 유익한 팁과 실전 연습을 통해 학습자가 영어 구조와 문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5형식, 문장 구조, 부정사, 독해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정리 노트'를 통해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부터 이미 영어를 공부해온 분들까지, 모든 영어 학습자에게 권해지는 책이다. 그간의 공부 방식을 뒤집어 생각하게 하는 내용과 직접적인 실전 연습으로 영어 공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영어 학습의 기운을 불어넣어주며, 영어 공부의 재미와 자신감을 함께 선사하는 가이드북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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