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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시장의 지배자 - 초연결 사회, 부와 비즈니스의 미래를 통찰하다
류한석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6년 6월
평점 :
이 책 ?
책 내용과는 별개로 좋다. ㅋㅋㅋ
책을 펼치자 마자 새책 냄새라기 보다는..뭔가 다른 냄새가 났다.
아..이 냄새 뭐지?
물론 좋은 냄새다..책 냄새가 맞긴 한데..처음 맡아보는 냄새..
암튼..뭐..그렇다는 얘기다. ㅋㅋㅋㅋㅋ
이공계 학생들이라면 당연히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 권하고 싶다는 말부터 하고 싶다.
인간에 대한 고민을 담지 않는 기술은 오히려 해악이라고 믿는 저자.
그가 펼쳐놓은..그리고 늘어놓은 책의 내용은 아주 훌륭했다.
저자가 수 많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덕분인지 현장속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굉장히 신뢰있고 다양하며 박식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플랫폼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그 쓰임새가 어디에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
전혀 부담감을 갖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관련 개발자나 기획자가 읽으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영업 직원도 상당히 도움 될 듯)
또한 컴퓨터 통신 관련쪽 대학 및 대학원생들이 읽어도 이만한 책이 또 있을가 싶다.
너무 전문적으로 파고들지 않아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도 어렵지 않았고
무엇보다 광범위한 범위의 플랫폼 위치 (현 시장에서의 가치) 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가장 주목하게 만든 부분은 싸이월드의 몰락과 페이스북의 진화부분이였다.
사실 페이스북이 이렇게 성공하리라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기에 그 밑바탕은 무엇이였는지 한줄 한줄 심도있게 읽은 것 같다.
뒤이어 이어지는 다른 SNS 종류들에 관한 이야기까지 내 관심을 끊지 못하게 한 것 같다.
자고 일어나면 모든게 계속 바뀌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모두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할 줄 아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기에 꾸준히 정보 습득에 대한 그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데 사실 할 수 있는 거라곤 독서뿐이...
이 책에서 SNS, 클라우드 컴퓨팅,빅데이터,IOT를 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조금 두껍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책을 보게 된다면 관심분야 부터 먼저 읽어도 크게 문제 될 것 같진 않다.
(거의 파트별로 연관되어 이어지는 부분의 내용은 아닌 것 같기에 하는 말이다.)
인간 세계와 플랫폼의 적절한 비유와 조화를 잘 설명한 이 책!
만약 IT와 조금이라도 연관되어 있는 당신이라면 ! 꼭 읽어보기를 강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