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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부동산의 앞날
이상영 외 지음 / 지식공작소 / 2020년 6월
평점 :
정부의 규제 발표에 답답함밖에 표출할 수 밖에 없는 나로써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너무나 불편했다.
현재 부동산 이야기가 너무나 적나라하게 적혀 있겄만.. 안타까움에 그렇다.
토론 형식으로 되어 있는 글 전개는 조금 더 솔직하게 적었어도 됐을텐데..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이 책은 몇개월 전 상태를 그냥 나타냈을 뿐이다.
현재 지금은...돈 모아 이제 겨우 집값을 마련하나 했는데...
이번 대출 규제 발표로 모든게 망가져 버렸다.
6.17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후 이 책이 발행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번 규제가 너무나 강력했기에 이전에 내용들은 모두 다 필요없을 정도였다.
그러기에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은 정말 옛 이야기가 되버린 듯...
현재 청약 열기는 한풀 꺾였다. (6.17 규제 발표 때문에...)
하지만 책 에서는 청약 열풍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말 이미 지나버린 얘기만 담겨 있어 안타깝다.
수도권 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마당에 누가 경기권에 살겠는가?
똑같은 규제라면 당연히 서울에 살지..
세종시와 서울 집값이 오히려 올라 버린것을 정부도 알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노릇...
정말 그들은 지들 배부르게 하기 위한 정책만 하는 듯..
서민을 위한 정책은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책에서는 정치 얘기에는 한 발 물러서 있다.
조금 더 비판적으로 내용이 담겨 있었으면 했는데...아쉽다. ㅠ.ㅠ
그렇지만 돈 있는 사람들만이 부동산 자산을 취득할 수 있다는 이야기...
너무나 공감됐다.
돈이 없기에 분양 받아서 대출을 끼고 사는건데..
정부는 이것을 모르는 것 같다. 아니 알면서 본인들은 몇채씩 그렇게 집을 손에 쥐고
서민들이 사다리로 올라가는 것을 이렇게 막는 거겠지...
부동산 정보를 얻어볼까 해서 선택한 책이지만..
앞날에 대한 결론은 없기에 아쉽다.
조금 더 서민을 위한 책들을 발행해 줬으면 좋겠다.
6.17 대책 발표에 관한 책이 빨리 나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