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독해 5권 초등 국어 3-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하루 한장 독해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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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목표 1] 표지어를 찾으며 읽기 1~5일차

[목표 2] 낱말의 뜻 짐작하며 읽기 6~9일차 

[목표 3] 사실과 의견 구별하기 10~13일차 

[목표 4] 말과 행동을 통해 인물의 성격 파악하기 14~19일차 

[목표 5] 글을 읽고 글쓴이의 마음 짐작하기 20~24일차 

[목표 6] 문단의 구성 유형 알기 25~30일차 

[목표 7] 이야기 구성 요소 알기 31~36일차 

[목표 8] 인물과 배경의 관계 알기 37~40일차

[목표 9] 사건에 주목하며 이야기 읽기 41~45일차 

[목표 10] 주제 파악하기 46~50일차





총 50일 동안 이뤄지는 <하루 한장 독해>를 통해 아이의 국어 학습이 향상됩니다. 문학 작품과 설명문 등을 통해 표지어를 찾아내고 낱말의 뜻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실과 의견은 어떻게 다른지 구별할 수 있고 말과 행동을 통한 인물의 성격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시된 글을 읽고 글쓴이의 마음을 파악하며 문단의 구성과 유형도 알아갑니다. 이야기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으며 인물과 배경의 관계는 무엇이 있는지도 찾아봅니다. 사건의 핵심을 주목하며 이야기를 읽고 주제를 파악해 봅니다.



'사실과 의견 구별하기'에서 실수한 부분입니다. 

글쓴이가 말하고자 한 의도가 무엇인지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매일 학습을 한 결과, <하루 한장 독해>는 스스로 짐작하는 학습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이 스스로 제시된 내용이나 단어의 뜻을 짐작해 본 뒤, 잘 맞춰서 칭찬도 듬뿍 해줬답니다. 제법 문장이 긴 것도 아이 스스로 잘 챙겨가며 읽은 뒤 답을 찾게 했습니다. 문제는 저 역시 익히 들어온 단어나 문장인데 정확한 뜻을 모르고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경우기 많다는 사실인 것을 반성하게 됐습니다.




제목이 <하루 한장 독해>이고, 매일 한장씩 풀고 있어서 곧바로 채점한 뒤 틀린 문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사건에 주목하며 이야기 읽기'와 '주제 파악하기'에서는 기절할 정도로 많은 문제를 틀렸는데요. 왜 틀렸는지 한 번 더 스스로 점검해보고, 부모는 곁에서 바로 잡아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 한장 독해>를 통해, 50일 동안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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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차경남 지음 / 글라이더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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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 인문학을 통해 풀어보는 마음공부라니 나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주겠구나 싶었다. 처음 몇 장을 넘기면서 종교 얘기를 하려나 의문이 들 무렵, 진정한 마음공부가 무엇인지 점차 빠져들게 했다. 인간은 수많은 지식과 논리와 생각을 한 시도 떨치지 못하는 존재다. 저자는 천 년의 세월을 이어온 학문방법론을 두고 오늘날의 비극을 불러온 주체로 지목한다. 심즉도(心則道), 마음이야말로 인간과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그것은 명상으로만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인간이 지닌 뇌의 구성, 5장6부와 단식, 명상의 중간 거점인 멍 때리기, 사념의 응어리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는 화두, 마음공부를 향해 가는 길목에서 발견한 고대 철학자들과 참선한 수행자들의 일화들까지 핵심을 위해 흥미롭게 견인해간다.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 선인들의 가르침을 통해 마음을 바르게 다루는 수행방법을 제시하고, 노자사상을 잇는 심재와 명상을 핵심으로 두어 마음과 자아의 소멸을 권유한다.

인간의 마음을 두 가지로 나타내면, 때묻고 더러움에 오염된 개체의식과 어떤 때도 더러움도 없는 우주의식이다. 후자의 마음은 텅 빈 마음으로 예수는 가난한 마음, 노자를 허, 붓다는 공, 장자는 심재 혹은 좌망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우리의 본래 마음이며 참마음으로 보았다. 장자의 심재는, 마음의 소멸이며 자아의 소멸로써 순수의식이며 초의식이다. 인간의 뇌는 세 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 호흡, 소화, 심장박동 등 직접적인 생명 활동을 관장하는 파충류의 뇌, 슬픔과 분노, 공포 등의 감정을 관장하는 구포유류의 뇌, 신포유류의 뇌는 인간의 지적 존재 여부를 좌우하는 신피질을 갖고 있는데 특히 전두엽은 사물에 대한 종합 판단을 하는 중요 부위이다. 전두엽이 두터워야 정신활동이 왕성한데 전두엽 부위를 두텁게 해주는 행동이 바로 명상이다. 반대로 치매는 전두엽의 뇌세포가 점점 얇아질 때(사멸해갈 때) 생기는 현상이다. 세 개의 뇌가 상호 충돌하면 이성은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감정은 본능을 이기지 못한다.

공부의 뇌는 이성의 뇌만을 작동시키는 행위인데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지금까지도 가동중인 것이 이성의 뇌이다. 나머지 두 개의 뇌는 그냥 버려지고 방치되어 왔으니 천 년 넘게 지속되어온 학문방법론의 중대한 결함이다. 그렇다면 세 개의 뇌를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붓다, 예수, 노자, 장자의 공부방법론인 명상에 답이 있다. 명상은 뇌를 쉬게 한다. 뇌를 통합시키려면, 호흡을 통해서만 통제할 수 있으며 깊고 고요한 복식호흡(단전호흡)이어야 한다. 얕고 급한 흉식호흡(나쁜 호흡)을 피하고 복식호흡을 꾸준히 하면 몸의 세포들이 깨어나고 단전이 살아나며 몸에 정기신이 충만해지면서 에너지가 뇌 속으로 올라온다. 이는 도가가 제시한 몸의 연금술이다. 정충, 기장, 신왕이라고 하며 신왕에 이르러야 몸과 마음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그 과정에서 뇌 속에 열리는 무언가가 있는데 바로 송과체이다. 한의학에서 인당에 해당하며 인당을 뚫고 뇌 속으로 들어가면 뇌 정중앙에 송과체가 있다. 송과체는 매우 비밀스러운 자리여서 모든 종교에서 이 자리를 중시했는데 도교에서는 인당, 불교에서는 미간백호상, 힌두교에서는 제3의 눈이라 했다. 인당이 열렸다는 것은 모든 뇌가 열려 통합됐음을 의미하며, 이곳이 열리면 사람이 부처가 되는 자리이다. 송과체는 우리 몸의 이완과 휴식을 총괄하며 반면 편도체는 긴장과 불안을 총괄한다.

마음을 비우듯, 5장(간, 심, 비, 폐, 신)6부(소장, 대장, 방광, 위, 담 등) 중에서 6부에 담긴 것을 비워내야 한다. 몸에 긴 휴식을 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의미에서 단식은 좋은 것이다. 특히 중병에 걸렸을 때, 단식을 하면 강력한 독 제거 효과가 수반된다. 부처가 49일을, 예수가 40일을 단식했듯 단식은 영적 수련의 강력한 도구였다. 몸에 들어가는 음식처럼 뇌에 공급되는 끊임없는 생각 때문에 뇌 또한 과식과 식중독을 겪는다. 인간이 진정으로 자유로운 존재가 되려면, 하던 생각을 멈출 수도 있어야 한다. 단식은 음식을 굶는 것이고, 명상은 생각을 굶는 것이다. 뇌 휴식에 가장 좋은 것이 바로 명상이다. 하지만 명상에 이르는 길은 너무 좁고 험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렵다. 그래서 중간 거점으로 멍 때리기를 추천한다.

영은 영원하고 무한한 우주 본체이며, 우주 본체가 사람 안에 들어 있다. 붓다는 색(나)이 곧 공(하느님)이라 했다(색즉시공). 자아는 우리의 내적 본질이 아닌 오히려 그것을 가로막는 장애 요소다. 자아형성 이후 자아집착이 오는데 탐(탐욕), 진(분노), 치(어리석음)라는 악덕이다. 심해지면 양심이 마비된 인간군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자아 함몰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아 초월이며 수행이다. 무한수에서 무한을 잘게 쪼갠 것을 학문이라 하고, 무한을 무한으로 인정하는 것은 도(道)로 칭한다. 붓다가 공(空)의 철학을 주장한 천 년 이후, 인도의 승려이자 수학자인 '브라마굽타'로부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으로 꼽히는 0이 발견된다. 죄다 그리스 철학자들이 발견한 수학에서 유일하게 숫자 0만큼은 동양에서 발견했다는 점이 놀랍다. 그러나 저자는 그리스 수학과 0은 본질적으로 상충되는 성질로 보았다. 0은 가장 추상적인 숫자이다. 언뜻 보면 무한대(∞)가 더 강해 보이지만 결국 0이 더 강한 것이 증명됐다. 0 × ∞ = 0이기 때문이다.

상기병을 가져온 왕양명의 '대나무', 텅 빈 공의 체험을 비로소 하게 된 '조주의 잣나무'틀 통해 화두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어떤 차이를 주는지 알게 된다. 화두라는 것은, 어느 순간에는 그것을 버려야 하는 것에 있다. 최고의 싸움닭은, 다른 닭들이 싸움을 걸어와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무변(無變)' 상태, 무심의 경지다. 열자는 노자, 장자의 계보를 잇는 도가의 중요한 철학자인데 무당 계함의 신통력에 홀려 스승의 도를 낮게 보았던 나흘 간의 체험으로 술과 도이 차이를 깨달아 변모한다. 수행이란 자아와 세계 사이의 벽을 허물어 몰아일체로 가는 것이다. 명상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폐-대장-위가 좋아져 위아래로 막힌 것이 뚫린다. 1초도 쉬지 않고 뛰고 있는 심장의 과부하를 줄여 휴식과 안정을 준다. 명상가와 비명상가를 비교한 맥박수는 대략 5박 정도 차이가 나고, 깊은 명상에 들면 10박 정도 차이가 나니 심장병에 특효약이다. 명상은 복뇌(배)를 강하게 하고, 감정의 응어리를 녹여 간기능을 좋게 한다. 결론은, 위대한 영감의 순간은 텅 빈 무심(無心)의 상태에서 온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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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정석
장시영 지음 / 비얀드 나리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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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정석 : STANDARD OF ENGLISH』는, 수학 공식 풀듯 하던 영어 습관자나 실력 향상 없는 영어 정체자를 위한 책이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영어 교육에 투자하지 않은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하지만 그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영어 실력은 시간과 노력과 투자에 비해 그에 따른 소득은 반비례하지 않았다. 예나 지금이나 영어 실력이 제자리 걸음인 나 역시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는 물론 회사에서 하는 온라인 연수와 단과 학원까지 포함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영어에 쏟아부었지만 별 소득없이 중간에 나가 떨어졌다. 그래서 영어에 대한 접근부터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야 현재의 부진한 실력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그렇다면, 영어를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 영어 그대로가 아닌 우리의 어순대로 맞춰 가며 배워왔던 기존 습관부터 버려야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그렇게 공부하는 것은 전문 번역가가 해야 하는 일이다. 읽는 것과 듣는 것, 이해하는 것이 따로 이뤄지는 언어는 없다! 언어의 생성 원리에 따른 영어의 어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영어 어순의 원리와 그 어순 그대로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문법 형식과 그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다룬다. 말 그대로 직독직해가 가능하도록 하는 연습이다. 그러나 습관이 무섭다고, 여전히 영어 문장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기존 연습대로 우리 언어순으로 해석하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저자가 앞서 지적했듯이 읽기와 이해하기가 따로 행해지고 있는 탓이다. 누가 그랬더라. 영어는 습관이지 공부가 아니라고. 습관을 몸에 익숙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영어의 어순이 어떤 원리로 전개되는지를 아는 것이 이 책 전체의 Key-Point이다. 마치 주어가 세상의 중심인 양 주어로부터 가장 가까운 것부터 순차적으로 확장되어 나가는 언어로 이해해야 한다. 

<영어 어순 원리 = 주어 + 주어의 마음 상태 + 주어의 행위 + 그 행위가 영향을 미치는 대상> 

이렇게 주어로부터 가까운 순으로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간다. 하지만 주어의 행위가 영향을 미치는 대상이 없고, 주어의 행위 자체로만 끝나면 목적어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한 동사를 '자동사'라 한다. 그러나 어디든 예외는 있는 법! 영어 기본 어순에서 예외적인 경우(부정문, 의문문, 명사 부가설명)도 따로 떼어 설명한다. 명사와 문장 확장, 전치사와 부사, 접속사와 관사, 분사와 미래 표현들, to부정사와 현재완료 용법 등 중학교 시절 내내 익혀왔던 익숙한 문법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정리해본다. 세계 지식 총량의 70%가 영어로 기록되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생산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정보의 양은 어마어마한 양이 될 것이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 속에도 영어가 끼어있지 않은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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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이자벨 세르방 지음, 이주영 옮김 / 글담출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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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은, 10대인 여러분 '스스로가 계획하는 미래 계획서'입니다. 모름지기 계획을 실행하려면 현재의 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고, 내가 지키고 싶은 가치관은 무엇이며, 나만의 롤 모델은 누군지, 나를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행복해지는 마법의 주문이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이 책은, 그 여정을 찾아가는 데 있어 방향의 목적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분량을 모두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막히는 앞으로 다시 돌아가고, 충분히 여유를 갖고 생각한 뒤 새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미래 계획서 주제는 다섯 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한 가지 주제로 6일, 총 30일 동안 활동합니다. 결국, 하루에 한 가지씩 계획을 실행해가고, 한 달 동안 이뤄지는 계획서라 부담도 없습니다. 미래 계획은, 현재에 처한 나에게서 보다 발전된 나를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선,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는 자존감과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용기있게 시작할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발견하고 자존감을 쌓는 연습을 합니다. 내 모습은 내 생각대로 만들어지므로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재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군가요?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특정 단어를 보고 이 세상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새로운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는 모두 태어난 이유가 있고, 세상의 발전은 자신의 위치에서 나다운 모습으로 책임을 다할 때 빛이 납니다. 외부의 부정적인 영향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가치와 재능을 믿는 자신감이야말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합니다.

하워드 가드너가 말한 다중 지능(언어 지능, 시각 공간 지능, 음악 지능, 대인 관계 지능, 자기 성찰 지능, 자연 탐구 지능, 논리 수리 지능) 중 어떤 지능에 속하는지 살펴봅니다. 높은 점수가 나온 지능과 연계해 관련된 직업을 살펴 봅니다. 잠재력(지혜와 지식, 용기와 의지, 인간미, 정의감, 절제력, 자기초월)을 통해 알아본 나만의 장점을 찾아봅니다. 특별히 잘하고 좋아하는 것, 관심이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분야의 최고가 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요? 삶의 가치를 행복에 두었다면,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존경하는 대상을 롤 모델로 삼고 장점을 닮아갑니다.

나만이 나 자신을 행복하게, 그리고 불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행복해지려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야 하고 그것을 이뤄야 합니다. 그러려면 나의 꿈을 알아야 합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만약 그것을 이룬다면 충분히 성공했다고 느낄까요? 나이 여든이 되었을 때, 행복으로 가는 과정에는 어떤 것이 이뤄져야 할까요? 살면서 간절하게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전부 적어보세요. 그것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꿈일 수 있습니다. 꿈을 실천하려면, 단계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봅니다. 글로만 보던 목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면, 구체적인 목표를 알게 되고, 그 목표는 강하게 각인됩니다.

목표를 이루려면, 내가 실제로 할 수 있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하지만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실패를 경험합니다. 토머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2천 번의 실험을 했듯, 1999번의 시행착오를 견뎌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행운을 내 편으로 만들려면, 긍정적인 감정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대상은 얼마든지 변화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활동이나 물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인간의 삶에서 일(트라바예)은 삶과 분리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어떤 직업을 갖고 싶고, 직업의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왜 나는 존재하나요?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까요?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 배워야 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 뒤 배움에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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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깨비 초등 과학 3-1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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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텍스트가 한 페이지에 매칭돼 있어,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구성돼 있습니다. 복잡하게 많은 텍스트로 이뤄진 것이 아닌, 그림의 순서와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그 과정과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이 짧고 간결해서 무엇보다 아이가 지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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