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봄 행복한 여행 만들기를 꿈꾸던 몇 사람이 모여 밴드를 열고 지구별여행조합으로 작명했다. 여행의 만족과 감동은 고급투어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멋진 여행지도 어쩌면 그곳에는 없는 가장 중요한 것우 나누려는 마음이다. 동행자에게,현지인에게 그리고 나중에 나와 엮일 인연 혹은 평생 모르고 살 누군가를 위해서도 기꺼이 불편함을 거두고 마음 한켠을 내어주는것.. 이런 마음이 고된 산행 길이나 밋밋한 지하철투어,길을 잃었던 순간까지 행복한 추억으로 물들인다. 지금까지 편리하고 안전한 크루저여행,패키지여행으로 수많은 나라를 다녔다 최근에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떠나보니 패키지여행에서 알기 힘든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는 어떤 여행이 좋을까? 경험 많은 친구와 오지투어에 나서고 싶고 아내와 함께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여행을 해보고 싶다. 60년 넘게 살아오면서 도전을 몇 번이나 해 봤을까..혼자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고 엄두도 내지 못할 새로운 경험을 시작했다. 공직에 있으면서 매일 보고서와 씨름하던 때와는 달랐다. 이 책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 나선 직장맘의 여행부터 잘 돌아가던 회사를 팔고 세계여행에 나선 여행광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여행을 뽐내는 게 아니라 누에가 한 줄 한 줄 실을 뽑아내듯이 삶의 관련을 실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에세이 #그래도여행은꽃핀다 #지구별여행자 #슬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8
저자 유현숙님은 소설가,희곡작가,동화작가로 활동 중으로 엄마의방은 작가의 자전 수기입니다. 일하는 나늘 대신해 엄마는 어린 내 아들을 키워주셨다.손자라고는 첫 손자에 아들 하나밖에 없어 친정 동생들도 이녀석을 끔찍이 아꼈다. 그런데 엄마와 생활하다 보니 외출도 불가능했다. 24시간을 엄마 곁에 있어야 했다. 치매 상태가 오면 엄마는 내 엄마가 아니나 전혀 다른 인격으로 변했다. 그런 발작이 언제 올지 모르는 게 더 불안했다. 치매 발작이 오는 시간만이라도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신경정신과에서 처방된 약을 먹으면서부터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숨쉬기도 편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시술을 받았던 터라 심장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겁부터 났다. 엄마는 완전히 아기가 됐다. 매일 몇 번씩 씻겨도 엄마 몸에서는 냄새가 났다. 엄마도 아기로 변화는 동안 내가 강하다고 믿었던 정신력도 탈탈 털렸다. 치매 환자가 요양보호를 제대로 받게 해야 한다. 요양보호사를 보내는 센터나 요양원 등 꼼꼼한 체크가 건강보험을 제대로 쓸 수 있게 한다는 생각이다. 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한 사람으로서 내 일이 아니라고 무관심한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도 치매 환자가 될 수 있다고..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치매가 찾아온다. 센터나 요양원도 복지 공화국의 탄생은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센터나 요양원도 잘하는 보상을 해주고,잘못된 요양원이나 센터는 자격을 박탈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에세이 #엄마의방 #창해 #유현숙 #리뷰어스클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자녀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와 분노는 늘 주위를 맴돈다. 피하거나 멀어지고 싶어도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경험할 수 있다. 독일의 정신의학자 만프레드 슈피처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바로 통제력 상실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나 사고에 대해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똑같은 상황에서 이를 통제할 힘이 있는지 없는지가 자녀와의 관계성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에서 나의 분노조절은 다수 실패하고 자책하며 속상해하기도 한다. 언제까지 이 과정이 반복일까?의문일 때도 있다. 하지만 서로에게 어떤 과정이 만들어져 가는지 깊이 생각하며,또다시 노력해 보자고 다짐한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그들만의 방법으로 나를 만들고 있다. 그 옆에는 사춘기 아이들의 중심을 잡아줄 어른들이 필요하다. 꼰대가 아닌 옳고 그름의 기준을 함께 이야기하고 그들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어른 말이다. 자라면서 변하는 성향도 있고,부모가 바라는 모습도 존재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타고나는 성향 자체는 부모의 어떤 목적이나 욕심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를 이해하는 것 자체가 여전히 쉽지 않다. 조금씩 내려놓으며 천천히 이해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또 다른 인내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 이 과정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면 서로에게 긍정적 작용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에세이 #그렇게우리는엄마가된다 #시소 #유혜리이용재최종희 #리뷰어스클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