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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과 일하는 방법 - 밀레니얼세대의 새로운 가치관에 맞게 일하는 26가지 소통의 기술
윤영철 지음 / 보랏빛소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책을 신청한 이유는 지금 일하는 동료중에 90년도생이
있기도 하지만 젊은 사람과 세대차이를 많이 느끼지 않으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지은이 윤영철님은 (주) 에이치 알랩 대표 컨설턴트이자 현재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
자원관리원 기획성과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에서 그릇된 업무관행과 싸우며 새로운
업무 방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자기가치,자율,디테일,자기권리,성장,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하라는 점이다.
책은 변화한 시대 속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성과를 이끌 새로운 업무 코칭 매뉴얼을 제시 합니다.20여 년간 국내 굴지 기업의 조직관리와 성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는 90년생 후배와 함께 일한 186개 회사 5,000여 팀장들의 생생한 사례를 토대로 선후배 간 현장의 니즈를 분석하고 정리했다.선배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선후배 간 업무 갈등의 대표 사례를 선별하고,이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26가지 협업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리더십의 서클을 넓히자;; 선배로서 리서십의 서클을 넓히려면 3심이 필요하다.
1)자기일에 대한 목적을 이해하자.
2)선배는 함께 일하는 후배에게 관심을 두자.
3)업무환경에 경각심을 키우자.
이중에서 최선의 선택은 조금씩,천천히 일상에서 3심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앞으로 다른 직장에서도 90년생과 일하게 될 경우에도 겸손하게 일할것,희망을 잃지 말자,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 작은거 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따지는 후배가 당황스러운 팀장님,시키는 일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직원 때문에 골치 아픈 사장님,
나 때는 안 그랬는데 하시면서 젊은 직원들을 이해 못하시는 부장님들께 이 책을 권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