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안은영 외 지음 / SISO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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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눈이 뻑뻑해져 아플 때마다 쓴 빈 인공눈물 통이 쌓여온만큼,장시간 노트북 자판을 두들겨서 뭉친 어깨에 붙인 파스 비닐이 늘어난 만큼 제 글이 나아졌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여전히 거칠고 서툰 문장들의 향연이 이 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다고 전한다.
일곱분의 배우 분들의 열정들이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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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날씨는 당신의 기분 같아서
이두리 지음 / 꽃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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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생각하면 언제나 모순된 감정이 들고 의지로 감정을 덮으며 2년을 보냈다고 한다.

잘 이해되지 않고,사랑스럽지 않은 순간들도 사랑하려 노력했고..

밉고도 정든 마음이 나를 다시 베트남으로 인도할 것만 같고,정리되지 않는 말들을 잔뜩 늘어놓고 보니 그래도 사랑이라는 마음이 가장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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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오늘 하루 - 일상이 빛이 된다면
도진호 지음 / 오도스(odos)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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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도진호님이 괜찮아,오늘 하루란 책을 펴냈습니다.
몸이 편찮으신 후에 흑배 사진을 찌게 되셨다고 소개합니다.
돌아보면 항상 빛이 있었고 그것을 사진으로 표현했고 지금은 출판사에서 일을 하신다는 도진호 작가님의 글과 사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첫장에서부터 해의 사진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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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발칙하게
원진주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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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란 직업이 몸도 많이 혹사당하고
힘든직업인거 같다.책임감도 많이 따르고,지금 이 일을 놓아버리면 다시 이 노트북을 잡을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도 생기고 미래에 대한 확신도 안 생긴다고 한다.

그래도 짧지만 힘이 되는 시청자들의 글을 보며 또 한 걸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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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기계에서 벗어나 - AI가 바꾸는 세상과 인간의 미래
스가쓰케 마사노부 지음, 현선 옮김 / 항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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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 미래를 맞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다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려하고 있다.

인공지는 알고리즘이 권하는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동물도 AI를 무조건 신봉하고 거기에 의존하는 기계도 되지 말고 인간의 길을 찾아가자는 저자의 메시지가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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