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로 죽을 수도 있을까 - 심장외과의가 알려주는 심장의 모든 것
니키 스탬프 지음, 김소정 옮김 / 해나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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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에 있어 남자들보다 모든 점에서 불리한 여자들의 상황을 생각하면 나는 너무 화가 나고 슬프다.또 내 심장의 건강을 조금은 걱정할 수밖에 없다.

이건 정말로 곤란한 상황이다.
특히 증상을 보이는 모든 사람을 단순히 의심과 가정에 근거해 실험할 수는 없다.

더구나 실험에는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라 함부로 사람들을 위험에 노출시킬 수 없다.

흡연,과체중,육체 활동 부족,당뇨,고혈압 같은 심장 질환이 올만한 위험 요소를 적어도 한 개 가진 사람은 전체 여성의 80퍼센트를 상회한다.

세 개 이상인 사람도 60퍼센트에 달한다.
움직이자!

활기차게 걷거나 달리는 사람은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몹쓸 유전자가 있다고 해도 발병률을 절반까지 낮출 수 있다.
우울증은 아주 흔하다.

단순히 기분이 저조한 것을 넘어 극도로 기분이 저조한 상태를 경험한 적은 없다고 해도 그런 상태에 빠자 사람을 한 명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우울증과 심장 질환은 정말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예방하려면 알아야 한다.
심장에 관한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으로 대화를 시작하자.
사람들에게 심장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어떻게 해야 심장을 돌볼 수 있는지 말해주자.
의사에게 당신이 정말로 심장 건강을 신경쓰고 있으며,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하자.
우리에게 지금 가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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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마음의상처로죽을수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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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리셋하는 시간, 마흔 - 인생 후반전을 위해 40대에 꼭 해야 할 44가지
오쓰카 히사시 지음, 전지혜 옮김 / 시그마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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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것이 공부 복수전이다.
계속해보고 싶었지만,하지 못했다면 지금이 바로 복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으로 당신에게 새롭게 동기를 부여해보자.
다시 책상에 앉는 습관을 들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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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리셋하는 시간, 마흔 - 인생 후반전을 위해 40대에 꼭 해야 할 44가지
오쓰카 히사시 지음, 전지혜 옮김 / 시그마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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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쓰카 히사시는 리크루트홀딩스 재직 시절,사내외 경영자를 비롯한 수많은 상사나 선배에게 들은 조언을 바탕으로 일을 잘하는 방법이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 등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은행에 저금하는 것보다 투자가 나을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영업 사원이 시키는 대로 투자한다는 것이다.본래 투자는 기준을 잘 정해서 해야 한다.자산을 지키고 싶다면 수익이 적더라도 안전한 곳에 투자하고,자산을 크게 불리고 싶다면 잃을 위험을 각오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추천하고 싶은 것이 공부 복수전이다.
계속해보고 싶었지만,하지 못했다면 지금이 바로 복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으로 당신에게 새롭게 동기를 부여해보자.
다시 책상에 앉는 습관을 들여보자.

뭔가를 습득하기 위해 일정 시간을 사용하는 습관을 40대에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관리해야 한다.
연하장을 보내지 않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오래 알고 지내고 싶은 사람과는 능동적인 관계 만들기를 해야 합니다.
매일 단 10분,20분이라도 좋다.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어떻게든 낼 수 있을 것이다.
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따라 가족의 일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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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 아킬레스건 완파 이후 4,300㎞의 PCT 횡단기
정성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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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것보다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이 더 즐거운 법이라고 표현합니다.
책을 통해 PCT를 알게 되었고,걷기를 좋아하는 저도 호감이 가서 한번 해보고 싶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즐거운 책 기분 좋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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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 아킬레스건 완파 이후 4,300㎞의 PCT 횡단기
정성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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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성호님은 등산이 좋아 한국의 수많은 산들과 해외의 수많은 산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고 한다.
하루에 30Km에 가까운 거리를 걸었다.
걷는 중에는 아팠지만,다행히자고 일어나면 회복되어 이틀간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셋째 날 눈을 떴을 때 결국 다리에 이상이 생겼다.
지익지익하며 정장이 쭉 근육인지 인대인지 알 수 없는 부위가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몇 번을 더 돌려 봐도 마찬가지였다.

텐트를 나와 첫반을 디디는 순간,바늘을 깊게 찌르는 듯한 고통이 느꼈다.
하는 것 없이 5일을 보낸다는 것은 무언가라도 해야 하는 바지런한 성격인 내게는 고역이였다.
함께 머물던 사람들이 야생으로 다시 떠나는 모습을 그저 바라만 보는 것 또한 고통이었다.
이후로PCT에서의 나만의 한 가지 원칙이 생겼다.

'꿈이 주는 신호에 귀 기울이자'

걸음의 무의미함도,지겨움도 흘려보냈다.
길고 길었던 캘리포니아도 이젠 내 뒤에 있었다.

하루는 빨리 지나갔다.특히 오리건에 들어온 이후로 하루에 60km에 가꾸운 거리를 걷다보니 한 번에 10km씩을 걷고 쉬기를 6번 정도 반복하면 하루가 금세 지나갔다.

오리건은 평지라 길이 좋아,노스 캘리포니아에서 한 번에 5km를 걷고 쉬던 때보다 두 배가량 쉬지 않고 걸을 수 있었다.

첫눈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법이지만 우리에게 2018년의 첫눈은 그렇지만은 않았다.

모르는 게 약 이였을 테지만 PCT를 오기 전 KBS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순례에서 마지막 200km를 남겨 두고 폭선로 더 이상 걸을 수 없어 포기한 하이커가 있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항상 눈에 대한 불안함과 함께해야 했다.

꿈을 이루는 것보다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이 더 즐거운 법이라고 표현합니다.
책을 통해 PCT를 알게 되었고,걷기를 좋아하는 저도 호감이 가서 한번 해보고 싶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즐거운 책 기분 좋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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