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지윤님은 아프리카에 가기 전에 편도티켓과 700만원이 전부였다고 한다. 오로지 나를 위해,미친 척 한번 해 보자고 다짐하고 150일 여정의 출발점에 나를 세웠다. 언제 어디서 돌아오겠다는 기약도 없이 훌쩍 떠나 마주한 세계는 내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무엇보다도 별거 없다고 생각했던 내 삶을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젊은 사람의 모습들을 보니 나도 자극을 받게 된다. 유익하고 좋은 책 이였다. 감사합니다.
쪼꼬미 동물병원3 을 받고 보니 동물 만화 백과 입니다.^^ 반려견이 있어서 아플때 걱정도 되고 그래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 같다. 먼저 소형견들에게 있어서 슬개골 탈구는 자주 발견되는 질환이고 슬개골은 동그란 모양인데 무릎 위쪽 뼈와 아래쪽 뼈를 굽혔다. 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다리를 절뚝거리면서나 비정상적으로 걷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이런 증상은 초기 관절염과 비슷합니다. 고양이는 피부병과 눈병에 잘 걸린다. 유기묘는 링웜이라는 곰팡이성 기생충으로 감염되며,감염된 동물이나 사람과 접촉했거나 주변 환경이 곰팡이균에 노출이 되어 있을때 걸린다. 개의 침이나 소변,대변을 통해 전염되는 파보 바이러스 장염은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입니다. 강아지가 구토,설사 등을 일으키는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데려 가야지 한다. 쪼꼬미 동물 친구들이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맨발걷기가 유행인 시대인거 같다. 나도 걷기를 좋아하지만 서울에서 맨발걷기 하기는 그리 쉬운 일도 아니고 책으로나마 장점들을 파악하고 나서 실천해보려고 한다. 고혈압에 좋다고 하니 그 부분에 눈이 자주 갔다. 협압약을 끊고 맨발로 걸으면 혈압이 떨어진다고 하고 고혈압의 합병증들도 맨발걷기로 개선된다. 맨발걷기는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이고,칠순의 몸도 싱싱하게,폐경된 생리도 재개하는 오묘한 생명환상이다. 중년,노년의 사람들을 동안으로 바꾸는 마법이기도 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을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케 한다.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경험에 보고 싶습니다..
판다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합니다. 자~그럼 판다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화니와 화양은 판다 유치원 동기입니다. 화니에게 화양은 웬신을 만나기 전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였고 활달한 화니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와 단책이 되었습니다. 화양의 엄마는 출산왕,육아왕으로 불리던 슈이슈였는데 연이은 출신으로 화양을 돌볼 수 없어 일찍 유치원으로 보냈고 여기서 운 좋게 친긔 화니를 만나게 된 것 입니다. 화니와 웬신에게는 한국에서 낳은 세 딸이 있고 이 다섯 식구는 바오 패밀리로 불리며 한국에서 국민 스타가 되었다. 하지만 이들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의 스타라고 한국에 평생 머물 수 없다. 힘든때 오늘도 판다를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판다는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 인거 같다. TV에도 자주 나오는 판다를 볼때면 기분 전환도 되고 힐링도 주는 사랑스러운 존재들이다.
평소에 굿 슬립을 원했어서 책을 받고 나서야 이제는 잠을 푹~잘 수 있을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과연 꿀잠이란!무엇인가..궁금도 했었다. 단 하루라도 잠을 자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끼치고 인지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일이다.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수면,기상 습관이 만성 불면증에 빠지지 않게 한다. 꾸준한 운동만이 갱년기를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충분한 휴식과 평균 7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수면,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가 월경전증후군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음료를 삼가고 단백질이 많고 당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하면 월경전증후군이나 월경통은 대부분 가라앉지만, 우울감이 심하면 선택적 세로토닌 방출 억제제 같은 항우울제를 함께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건강한 잠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몸의 성장과 회복을 돕고,면역 기능을 유지하고,신체대사를 조절하고, 뇌 건강과 특히 기억력 보존을 돕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