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詩로 태어나다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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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향기로운 한마디가 삶의 시로
다시 태어나는 책을 받았다.
평소에도 법정 스님의 책을 좋아했었는데
또 읽을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뻤다.

자신을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은
삶의 향기를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를 닮기를 원한다.

삶의 향기는 그 어떤 향기보다도 사람들을
향기롭게 하는 까닭이다.

누구에게나 삶의 고민이 있고 그것이 그 삶의
무게이고 그것이 그 삶의 빛깔이라고 한다.
고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결과를
낳게 된다.

지금 이 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후회 없이 사랑하고 남김 없이 행복하라는
말씀을 새기면서 살고 싶다.

또한 후회 없이 제 인생을 살때 참 인생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 같다.

사람은 어떤 묵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되는거 같고 
💐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하고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시가 좋은 이유는 막막하고 아득한 생각이 들때
한결 더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힐링을 하게 해 준다.

특히 법정 스님의 시는 마음을 더 정화시켜 주고 현실 생활의 무게를 내려 놓는데 도움을 준다.
삶이 거칠고 메마르지 않게 하라는 말씀은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역할을 하는것 같다.
그래야지 우리가 더 노력을 하고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봤다.
평소에도 법정 스님의 책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다시 시를 볼 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을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구나 많이 느낄수 있었고 다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흐뭇했다.
더이상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컬처블룸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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