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향기로운 한마디가 삶의 시로 다시 태어나는 책을 받았다. 평소에도 법정 스님의 책을 좋아했었는데 또 읽을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뻤다. 자신을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은 삶의 향기를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를 닮기를 원한다. 삶의 향기는 그 어떤 향기보다도 사람들을 향기롭게 하는 까닭이다. 누구에게나 삶의 고민이 있고 그것이 그 삶의 무게이고 그것이 그 삶의 빛깔이라고 한다. 고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결과를 낳게 된다. 지금 이 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후회 없이 사랑하고 남김 없이 행복하라는 말씀을 새기면서 살고 싶다. 또한 후회 없이 제 인생을 살때 참 인생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 같다. 사람은 어떤 묵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되는거 같고 💐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하고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시가 좋은 이유는 막막하고 아득한 생각이 들때 한결 더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힐링을 하게 해 준다. 특히 법정 스님의 시는 마음을 더 정화시켜 주고 현실 생활의 무게를 내려 놓는데 도움을 준다. 삶이 거칠고 메마르지 않게 하라는 말씀은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역할을 하는것 같다. 그래야지 우리가 더 노력을 하고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봤다. 평소에도 법정 스님의 책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다시 시를 볼 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을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구나 많이 느낄수 있었고 다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흐뭇했다. 더이상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컬처블룸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