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하다 - 이어령 선생과의 마지막 대화
김아타 지음 / 맥스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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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7년,길게 수십억 년을 만났습니다.

이어령 선생과의 연입니다.

인과 연이 어떻게 당대로 완성되겠습니까?

연의 시작은 인간의 수로 매듭할 수 없습니다.

모든 연이 그렇습니다.

평소에도 고인이신 이어령 선생님의 책과 말씀등을 좋아했습니다.

상식을 해체하는 일이 파격이고,혁명입니다.

자연에서 죽고 사는 일은 일상입니다.

자연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의 본성은 삶과 죽음으로 대별됩니다.

이어령 선생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났다고 한다.

혼신을 다하셨다고 합니다.

한 획도 버리지 않으셨고 그렇게 마지막 숨을 덜으셨다.


#이어령하다#김아타#맥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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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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