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7년,길게 수십억 년을 만났습니다. 이어령 선생과의 연입니다. 인과 연이 어떻게 당대로 완성되겠습니까? 연의 시작은 인간의 수로 매듭할 수 없습니다. 모든 연이 그렇습니다. 평소에도 고인이신 이어령 선생님의 책과 말씀등을 좋아했습니다. 상식을 해체하는 일이 파격이고,혁명입니다. 자연에서 죽고 사는 일은 일상입니다. 자연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의 본성은 삶과 죽음으로 대별됩니다. 이어령 선생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났다고 한다. 혼신을 다하셨다고 합니다. 한 획도 버리지 않으셨고 그렇게 마지막 숨을 덜으셨다. #이어령하다#김아타#맥스미디어 #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