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TV에서만 눈여겨 보던 아나운서 조수빈님께서 쓰신 책이라서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청춘 한가운데 있는 사람은 모른다. 꽃망울이 터질 듯 말 듯 하는 스물,그 얼마나 아름다운 시기인지를...시작으로 책의 첫 페이지를 열어봅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그때의 내가 청춘인 것만으로 예쁘다는 걸 알았더라면,하지만 참 부질없다. 어차피 그 시절에 속한 이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얼마나 빛나는지를..그러니..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 기간을 한정해 놓는 건 사실 내가 어릴 때부터 하던 습관 같은 것이긴 하다. 무조건 될 때까지 한다는 강단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난 무엇이 됐든 간에 스스로 🎶 정한 기간에 후회없이 노력해보는 편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 기간을 한정해 놓고 무조건 될 때까지 한다는 강단 있는 사람들도 있고.. 스스로 정한 기간에 후회없이 노력해보는 편도 좋은거 같다. 죽도록 노력해보면 포기할 때 미련도 남지 않는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무언가에 새롭게 도전해보고 발전해보고 싶습니다. #조수빈#파람북#청춘은청춘에게주기아깝다 #컬처블룸리뷰단#컬처블룸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서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