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은님은 🇬🇧 영국행 비행기를 탄 것이 첫 여행이고 이후 43개 나라를 여행하며 파랑새는 내 안에 있음을 깨닫고,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성찰을 이 책에 담고자 했습니다. 선택할 자유를 선택할 시간이다. 당신에게도 초심자의 행운이 반짝이는 기회를 줄 것이다.그 기회가 무엇일지 기대된다. 삶이 고단할 때,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때,쉬고 싶을때,놀고 싶을 때,만나고 싶을 때,늘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통찰을 얻고 생각지도 못했던 한 아름씩 안고 돌아온게 된다. 그래서 여행은 좋은거 같다.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다시 또 새로운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를 붇돋아준다. 언제든 상대의 공간으로 날아가 며칠이고 묵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사람과 공간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 혼자 하는 여행의 묘미는 자유가 아닐까!싶다. 옆지기나 친구를 배려할 필요 없이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누고 삶의 지혜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을 듯 싶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면 저도 혼자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싶은 마음이 간절히 듭니다. 좋은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어쩌디혼자여행#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최지은에세이#언제나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