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기보다는 성공적인 목회를 바랐고 예수님을 따르기보나는 예수님을 통해 무언가 얻어내기 원했고 조금이라도 잘 살고 유명해지고 무언가 목회자로서 족적이라도 남기고자 그렇게 장신대의 교문을 넓고 큰,그러나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내가 만들었다. 도덕적인 면으로 보면 산에 미리 깎고 들어간 스님들보다 못할 것이다. 결혼도 안 하고 주님을 위해 인생을 바치는 신부님들에 비하면 어떨까! 세상에서 목사는 어찌 보면 어정쩡한 위치에 서 있는 그런 존재였다. 마치 신교와 구교 사이에 서 있는 공통분모라고 해야 할까! 그래도 목사가 하나 다른 것이 있다면 설교였다. 목회하면서 때론 사역을 하면서 스스로 너무 많은 일을 하려 하지 말자. 때론 그 일에 파묻혀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혹시라도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면 조급해하지 말자.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깨닫기 위한 잠시 멈춤이라고 생각하자. 성경에 없고 복음이 아닌 그들이 이익과 자리 유지를 위한 정책은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저 인간이 만든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이 느껴질 뿐 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목회신학#어쩌다쿠팡으로출근하는목사 #송하용#리뷰어스클럽#한사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