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 선생님은 국내 최초 수의사이자 강아지 트레이너 일명 수레이너 입니다. 이 책을 통해 강아지와 보호자가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반려 생활을 꾸려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강아지는 태어난 지 1~2개월일때,형제 강아지들과 놀면서 무는 강도를 조절하는 법과 강아지의 언어를 배웁니다.만약 이 시기를 혼자 보낸다면 친구들과 잘 지내지는 데 어려움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수의사가 자신을 괴롭히고 아프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병원에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진료하는 중에 강아지에게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면 강아지가 수의사를 경계하는 마음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화장실 교육은 강아지에게 편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잘했을 때 꾸준히 칭찬해 줘야 성공할 있습니다. 단,패드 위에 간식을 주면 화장실이 아니라 먹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강아지는 친하지 않은 상대가 자신의 눈을 쳐다보면서 싸우자는 신호로 받아들여요. 자신보다 큰 동물이나 사람이 앞에 나타나면 깜짝 놀라기도 하죠. 밖에서 강아지를 만나면 천천히 다가가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 교육은 강아지에게 편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잘했을 때 꾸준히 칭찬해 줘야 성공할 수 있어요.단 패드 위에 간식을 두면 화장실이 아니라 먹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를 올바른 방법으로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한다면 많은 강아지가 변할 수 있고 강아지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보호자가 되고 싶습니다 #설채현 #강아지마음사전 #주니어김영사 #컬쳐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