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치매에 대해서 두려움과 공포심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순서대로 읽어나가다 보면 치매에 대한 오해가 점점 풀리고,다 읽고 나면 치매는 미리 걱정할 게 아니라 걸리고 나서 생각하자라는 여유를 가지고 나름의 대비를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노인들은 고독감이나 소외감을 느끼기 쉽고,무엇보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인정 욕구를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햐 것은 의사소통입니다.소통이 잘 이루어지면 치매 환자의 고독감이나 소외감이 한결 덜어져 문제행동이 줄어들고,뿐만 아니라 증상의 진행을 늦추는 것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닙니다.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는 이런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며 괴로워합니다. 이때 주변에서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고 병의 진행이 늦춰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이 세심히 관찰하며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0대 이상이 되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자연적으로 줄어들고,뇌의 노화를 예방함으로써 치매 위험을 낮추고 싶다면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려야 합니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육류를 적극적으로 먹는 것과 함께 햇볕을 쬐는 것도 중요합니다. 밝은 햇살 아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침울한 마음도 밝아지고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마음가짐이 됩니다.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늘기 때문이다. 멀리 떨어져 살면서 부모님을 돌보는 경우도 많고 원거리 돌봄은 부모님이나 자녀가 생활 터전을 바꾸지 않고 각자 익숙한 곳에서 그대로 계속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우리나라도 수도와 전기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다.사용량 패턴에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생활관리사에게 알림이 가서 생활관리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환자의 안전을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백미는 고령화에 따라 누구나 불안해하는 치매에 대해 왜 걱정할 필요가 없는지,어떻게 하면 피해갈 수 있는지,이에 덧붙인 연관 항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질병과치료법 #치매제대로알아야두려움에서벗어날수있다 #와다 히메키 #조기호 #리스컴 #리뷰어스클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