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병맛 챌린지
마들렌북 편집부 지음 / 마들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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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북은 한 소설 속 주인공에게 유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줬다는 달콤한 빵의 이름 마들렌을 생각하고,
데구루루 굴러가는 지루한 일상 속에 하루에 한가지 병맛스러운 챌린지 입니다.

손 글씨를 거의 쓰지 않는 요즘시대에 오랜만에 손 글씨를 쓸수 있는 기회이고 다이어리 같은 느낌이 든다.
주제도 다양하고 내가 그날 행한 챌리지를

적어서 일기같은 느낌도 들고 시간이 지나서 읽어보면 옛 추억도 들거 같습니다.

오늘은 어떤 챌린지를 해볼까! 12가지 목록이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아무 버스나 타고 낯선 곳에 가 보기..

챌린지에서는 추운 겨울 날 이불속에서만 있는것이 아니라 아무 버스나 타고 낯선 곳에 가서 그곳의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유명한 곳에 가보는 좋은 챌린지인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그 후에 해보고 싶은 챌린지 입니다.


두번째 챌린지-

인스타에 있는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서 줄도 서보고 맛있는 것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친구와 같이 맛집을 찾아서 먹은 후에 저도 제 인스타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싶습니다.

화장실에 스마트폰 안 들고 가기,지키지 못할 새해 계획 세워보기,친구들과 얼굴 몰아주기 사진 찍기 등등 챌린지들은 많습니다.

여러가지 챌리지에 도전한 후에 마지막에 도전하면 좋은 챌린지인거 같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챌리지가 어찌보면 제일 좋은것이 아닌가 싶다.

내 생각을 기억해서 손 글씨를 쓴다는 것처럼 좋은것도 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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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데굴데굴병맛챌린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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