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정한님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현재는 시인과 에세이스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을 하고 계십니다. 에세이와 시로 구성되어 있는 길 위의 인생 수업은 문장 하나하나가 힐링이 되고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됩니다. 외로움을 느낄때 책을 읽게 된다면 많은 위로가 될거 같습니다. 여행이 좋은 건,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해야 하는 생활과 달리,그저 가슴으로 느끼면 되는 일탈의 편안함 때문이 아닌가 싶다. 결국 여행은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수정하는 기회를 갖는 숙려의 시간입니다. 과거속에 나를 가두지 말자 편에서는 이런 구절들이 마음에 듭니다. 바쁜 일상 속에 빠져들자. 충실하게 후회 없이 오늘에 몰입하자. 당당히 내일을 기대하자. 준비된 사람에게 든든한 사람이 찾아온다. 자신 있게 치밀하게 준비하며 기다리자.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 그만이다. 어제보다 걱정이 덜하고,어제보다 더 건강하고,어제보다 물질적으로 조금 더 풍부하면 된다.커피를 마시고 꽃을 사며 여백을 즐기는 것,빙그레 미소 짓는 순간이 자주 있으면 된다. 행복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도,땅에서 황금을 줍는 것도 아니다. 땀 흘려 일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거니까.. 어쩌면 인생이란 것은 불가능한 일들,없는 길을 내 힘으로 만들며 지나가는 길이다. 지금껏 나를 지탱하게 하는 건,힘들 때마다 불쑥불쑥 찾아와 행복을 안겨 주었던 건 수만 걸음을 걸어왔던 어제라는 시간이다. 그럼에도 나는 새 길을 위해 휘청거리면서도 걸어왔던수만 걸음을 지운다. 그리고 낯선 곳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산다는 것은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나답게 사는거다.나답게 사는 근원은 혼자 가는길이라는 거다.나에게 무심한 눈길을 거두고 온화한 시선을 주자.그리하여 모든것을 살게 하여 다시 춤추게 하자.걱정을 밀어내고 오래도록 유쾌하자. #에세이 #길위의인생수업 출판살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