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하지 않는다
김현문 지음 / 하움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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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절과 연꽃이 생각나는 책입니다.
그리고 한 편마다 사진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입차문래 막존지혜 入此門來 莫存知慧  이 문에 들어오려거든 알음알이를 버려라.
배우고 들었던 지식이나 관념을 철저히 벗어던지고 오직 다시 태어난 자신의 편견 없는 눈으로 자신 안을 들여다볼 때 그동안 버려져 있던  자신 안의 부처가 빛을 내며 환히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전 조계종 종정 서암 스님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서암 스님은 열반송을 묻자,"나는 그런거 없다.

누가 물으면 그 노장 그렇게 살다 갔다 해라".는 말만 남겼다.
참선하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온갖 분별을 다 하는 그 핵심 된 주인공이 도대체 무엇인가하고 의심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부처란 본래 범어梵語로써 그대의 의식을 이르는 말이다.부르면 대답하고 반응하고 눈을 깜빡이며 손과 발을 움직이는 이 모든것이 바로 그대의 의식이다.그것은 기적과 같은 것이며 그것이 바로 마음이요,우리의 본성이다.

그리고 그 본성이 곧 부처인 것이다.
그대의 의식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지금 그대 안의 의식을 인식하면 그대는 깨친 것이고,
그 의식을 더욱 밝히고 확장시켜서 부처의 의식까지 도달하면 그대는 부처가 된 것이다.
그대의 의식을 통해 도달된 부처의 마음을 사용하면 그대는 우주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이 어떤 생명이든지 그 생명의 고귀함을 모르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모든 생명은 결국 하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대는 지금도 옛 부처가 돼 시시각각 과거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어떻게 해야 현재의 부처가 돼 살아갈 수 있느냐고? 지금  이 순간 추위나 더위를 인식하는 그놈이 부처다.그대의 머릿속을 지우고 가슴을 환히 드러나도록 해 보도록..마침내 그 가슴마저 지워진 뒤,그대의 본질이 몰록,하늘과 합일合一할때까지..

우리의 마음이란 사실 모든 것에 작용되고 있다.

화가 났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아무리 둔한 사람일지라도 성을 낸 얼굴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성내는 얼굴을 보면 대번 압니다.

​#치유에세이 #나는생각한다고로존재하지않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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