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은 여자가 필요해 - 268년 된 남자 학교를 바꾼 최초 여학생들
앤 가디너 퍼킨스 지음, 김진원 옮김 / 항해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예일대학교가 268년만에 남녀공학으로 바뀐 1969년 첫 여성 입학생들의 분투를 그린 책 
입니다.

당시 예일대는 입학생의 87%가 남자였고 남녀 학생 성비는 7:1이었다.

저자는 금녀의 구역 예일대에 여학생이 어떻게 들어왔고 최초 여성 학부생들이 예일대를 어떻게 바꿨는지 서술하고 예일대에 입학한지 50년이 지났음에도 또 여전히 바뀌지 않은게 무엇인지를 파헤친다.

예일은 여자가 필요해는 268년간 꽁꽁 닫혀 있었던 예일대학교가 1969년 남녀 공학으로 전환하며 맞이한 첫 여성 입학생들의 분투를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저자 역시 예일대 출신 여성으로 52세에 늦깍이 박사논물을 쓰려다 예일대 첫 여학생들에 대해 떠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그녀들의 이야기는 찾아볼수 없었고 42명의 선배들을 일일이 찾아 인터뷰하고 썼다.

지금이야 놀랍지만 1960년대 여성을 거부한 대학은 예일 대만이 아니였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미국의 명문대 이름은 다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여학생들을 더 힘들게 한건 고립이였다.
학교 생활 내내 여학생들은 자신이 아니라 여성전체를 대표해야만 했다.

성폭행을 당하고도 신고하는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고민하다 학교를 그만두는 여학생도 여럿있었다.
2020년 지금 이순간 예일대에서도 예일밖에서도 50년전 투쟁은 계속 되고 있다.

책 제목처럼 예일은 그리고 세상에 여성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예일은여자가필요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사회학 #예일은여자가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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