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봄은 밤에 피었습니다
김승연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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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승연님 시집 나의 봄은 밤에 피었습니다.는 새벽감성이 가득한 시집 입니다.
작가는 짝사랑이나 이별을 겪은후,여러생각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의 감정을 시집에 담았다.
지나보면 그 순간들이 자신에게는 바로 빛나는 봄이였다고 말합니다.

​제1장 눈부신 당신에게는 짝사랑의 애틋한 마음과 사랑을 하고 있는 이의 순수하고 순박한 마음을..
제2장 삶에 녹아 피어난 것들은 일상속에서 보이고 느끼는 여러 각도에서의 감성을..
제3장 그대 잠시 여기 피어났습니다.에서는
이별한 이의 깊은 슬픔의 모습을 애잔한 감성으로 표현 했습니다.

​사랑과이별,누군가로 인해 잠 못 이루는 밤의 경험이 있다면,공감할수 있는 표현들이 곳곳에 묻어납니다.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또 이별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로 인해서 한층 더 성숙해지고 그러한 시간들이 곧 봄날의 느낌처럼 다가올것만 같습니다.

시들을 읽어보면 읽기 편하고 한줄 한줄이 다정 다감하고 첫사랑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의 감정들이 글로 표현 되어 있는거 같고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때 그날..
다시 봄날이 될것 같습니다.

#시 #나의봄은밤에피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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