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내 마음이 우선입니다.는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결코 좋은 결과를 내지 못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부정적 감정에 휩쓸리기 쉽고,자신어 주체를 잃어버려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내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오랜 시간 감정치유에 힘을 써온 저자는 타인어 부정적 감정이 우리에게 어떻게 전이 되는지 알아보고,그로인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보이게 되는지 분석하게 됩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대처법보다 부정적 감정을 나의 힘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남을 신경 쓰느라 소홀한 내 자신에게 처음으로 미안한 감정이 생겼습니다. 남에게 밉게 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참기만 하면서 살아온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같은 시대에 그저 참기만 하는게 미덕인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들은 어렸을때부터 타인에게 베풀어야하는 겸손과 배려를 미덕으로 배웠고, 그렇게 행동하면서 성인이 되었고 사회생활도 남 의식을 많이 하면서 생활 했던거 같습니다. 내 마음은 살피지 않은 채 남 눈치 보기에 바빴던거 같습니다. 타인을 신경쓰다 보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거 행동들도 편안히 할수도 없고, 그로 인해서 자존감들도 많이 떨어지고 남들과 비교만 하는 성격으로 바뀌니 결코 제 인생이 행복해질수 없을거 같습니다. 타인의 이목에만 신경써서 억지 웃음과 후회스러운 삶을 살지는 말아야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타인의 작은 말과 사소한 반응에도 상처 받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전보다는 강해질수 있을거 같고 내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수 있는 마음 공부도 할 수 있게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