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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심용희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 사는 반려견과 같이 지낸지 횟수로 6년이 지났습니다.
사람한테 하루가 강아지 한테는 1주일과 같다.라는 소리를 듣고서 지금 같이 사는 반려견이 먼 훗날에 눈 앞에서
안 보이게 될때 그 상실감이 얼마나 클까!를생각해보게 되는 책 입니다.
반려동물과의 사별로 힘들어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노령견과 같이 사는 사람대화를 가질때면 저 또한
펫로스를 겪었을때 제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방법을 있을까!생각해 보게 됩니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우리에게 많은 웃음과 행복,순수한 사랑의 순간을 선물하는 친구이자 가족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반려동물 보호자라서 그 누구도 원하지 않지만 절대 피할수 없는 슬픔이 있습니다. 바로 이별입니다.
개의 평균 수명은 10~13년,그래서 우리는 함께 한 시간이 짧았을지라도 행복했던 만큼,더 함께 하고 싶었던만큼,
더 함께하고 싶었던 만큼 반려 동물과의 이별에 인해 깊은 상실감과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실감,우울,자책 등의 감정을 펫로즈 증후군 이라고 하며 이를 호소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원치 않았던 상상하고 싶지 않았던 반려 동물과의 이별은 슬픔,우울함 혹은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가져 오게 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슬픔에 빠지는것 이라기 보다는 함께 했던 추억을 영원히 남기는것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펫로스 이후에 찾아오는 모든 감정의 소용돌이는 떠나 보낸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지극하고 진실
되었는지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일상이 바쁘더라도 슬픈 이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는것에 충분하고 시간을 할애해 달라고,사랑의
크기 만큼 되돌아오는 슬픔도 조개속의 진주와 같이,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음을 밝혀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