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북투어 - 김미쇼⠀이 책은 단순히 책을 위한 기록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애정이 담겨 있는 것 같다.책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만, 책이 어떻게 독자에게 다가가고, 또 어떤 손길을 거쳐 살아 숨 쉬는지를 끝까지 바라보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작가님은 그 드문 사람 중 하나였고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책이 어떤 마음으로 쓰였고, 또 어떤 여정을 거쳐 누군가의 인생에 닿았는지를 직접 몸으로 겪고 기록한다.목포에서 정선까지, 대만에서 이탈리아까지. 북투어라는 단어가 마냥 낭만처럼 보이겠지만 굉장히 현실적이고 묵직하게 보여준다.⠀기록하는 사람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북 프로모터로서의 고군분투와 성취, 그리고 그 안에서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키는 태도는 지금 서평단으로서 책을 읽고, 기록하는 나에게도 큰 위로와 자극이 되었다.불편한 편의점 북투어는 말 그대로 한 권의 책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의 길을 걷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되돌아보게되는 시간이었다.⠀‘불편한 편의점 북투어’를 읽다 보니, 예전에 읽었던 불편한 편의점이 다시 생각나서 이번 주말에 다시 펼쳐보려고 한다.⠀*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불편한편의점북투어 #김미쇼 #불편한편의점 #나무옆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