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력 - 엄마의 힘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장나영 지음 / 라온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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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력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저자님의 선생님으로 엄마로서 아이를 바라보고 교육을 하면서 생각하는 것을 책으로 만든 것으로 사례를 들어서 알려주어 읽으면서 현실적인 실제의 학교와 가정의 아이들의 모습을 이 책에서 읽게 됩니다.

1장에서는 요즘 학교의 학생들의 현실을 예를 들어서 알려줍니다.

4학년 아들 중 자기 말귀를 못 알아 듣는다고 선생님에게 필통을 던지는 아이도 있고 수업히간에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는 ADHD가 있는 학생에게 지도를 하려 해도 학생의 어머니가 학생을 그만히 놔두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부는 학원에서 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무슨 내용인가 하고 읽어 보았습니다.

2007년의 저자님이 있었던 학교의 학년부장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요즘 애들이 선생님을 가볍게 생각을 하는데 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선생님을 너무 많이 만나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린이 집 선생님, 학습지선생님 등 그런 선생님은 자기들한테 다 맞추어 주는데 학교 선생님이 그렇에 안 맞추어 주어서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합니다.




인식이 바뀐 부분이 있는데 학교 선생님이 하는 것이 없으며 공부는 학원에서 다 하는 것이라고 하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학교 선생님의 말을 존중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생들이 학습지 선생님과 학교 선생님을 비슷하게 생각을 하여서 예전 같은 권위가 없어진 것이라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들이 꾸준히 무언가를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자님이 방법을 알려줍니다.

목표를 정확히 정하고 그 일을 반복할 시간과 장소를 정해 봅니다.

매일 꾸준히 쌓아갈 때마다 횟수를 기록하고 간단한 일부터 시작을 해보는 습관을 가져 봅니다.

소아당뇨나 성조숙증 증세가 있는 아이라도 매일 꾸준함을 위한 훈련을 한다면 분명히 변화가 찾아옵니다.

엄마의 꾸준함 또한 자녀에게 전수가 됩니다.

부오의 성품과 삶의 태도는 아이에게 중요한 유산이 되며 그 어떤 재산보다 중요한 유산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선생님으로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학교의 요즘 교육현실과 아이들이 생각하는 선생님, 가정에서 아이들의 행동과 엄마로서 교육적인 면 등을 여러 사례를 들어서 쉽게 알려줍니다.

아이나 엄마나 다 처음이라 낯설고 자신의 말과 행동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을 하지 못하거나 부족한 면, 고칠 면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이렇게 대해야 겠구나 교육적인 면은 이렇게 바꾸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엄마력 #장나영 #라온북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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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
원칙과 실천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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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



주식투자로 많은 돈을 번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돈을 잃은 사람도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때 유동성자금이 투자에 몰리면서 주식과 부동산이 급등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급등하는 주식과 부동산이 한 없이 올라가기만 할 거라는 생각을 하다가 코로나 시기가 끝나고 금리가 높아지면서 다시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식투자에 처음일 때는 이런 상황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손해를 보는 이가 많습니다.




특히 영끌족이라고 해서 많은 대출로 주식과 부동산을 구입하여 오를때 매매를 하려도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주식은 폭낙하고 부동산의 가치는 하락하여 대출금만 많이 내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자신이 선택한 주식이 이런 현상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추세를 이루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손해를 보는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초보투자자에게는 이런 것들의 흐름을 잘 몰라 손해를 많이 보는 이가 주위에도 많이 있습니다.




투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고 안정적인 투자로 수익을 내는 방법이 궁금한데 스팩 투자라는 단어도 생소하고 투자를 하고 손해를 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가 없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스팩 투자에 대해 초보투자자로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물론 보고 나에게 맞는 스팩 투자를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력운동과 주식투자의 공통점을 저자님을 알려주시는데 나이가 들면서 필요하지만 잘못하면 다치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중하게 투자를 해야 한다는 뜻이라 생각이 듭니다.

스팩이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찾아봅니다.

스팩은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의 약자로 다른 기업과는 목적이 다른 특별한 형태의 기업을 말합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여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공모를 통하여 성장한 뒤 다른 기업과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스팩이 일반 주식가 다른 특징이 있는데 상잘폐지가 두렵지 않은 유일한 주식이라는 것과 주식매수청구권이라는 투자자 보호 장치입니다.

스팩 상장은 기존 IPO와 달리 비공개 기업들이 스스로 IPO를 진행하지 않고 이미 성장된 스팩과 합병해 공개 기업이 될수 있는 방식입니다.

스팩의 단계별 구조는 스팩설립, 공모, 증시상장, 인수합병, 기업물색, 인수합병성공 또는 실패로 되어 있습니다.

스팩은 설립이나 공모 단계에서 피합병 기업을 사전에 특정해 탐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스팩관련 회사와 스팩기간, 수익률, 투자방법, 통계자료 등 다양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기본으로 하는 입장에서 몰랐던 부분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읽어 보면서 스팩 투자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알게 되며 스팩투자에 대한 공부를 이 책을 통하여 많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라디오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리스크없이수익만내는스팩투자의법칙 #원칙과실천 #라디오북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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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위트 시즌 : 클레어 파티시에의 계절 디저트
여윤형 지음 / 더테이블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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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지트를 이 책을 통하여 만들수 있어서 아이들과 맛있게 먹게 되네요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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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와 지구별 별이 시리즈
한나 지음, 김기성 그림 / 로하이후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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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키우던 강아지가 죽고 나면 어떻게 되는지 싱상을 하게 되는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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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와 지구별 별이 시리즈
한나 지음, 김기성 그림 / 로하이후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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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와 지구별





별이라는 강아지와 지율이의 지구별에서의 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책입니다.

큰 하드 표지에서 그림으로는 유아용 동화책 같기도 하고 강아지를 사랑하는 초등학생의 동화책이라고 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강아지와 산책을 하였는데 이 책에서도 많은 강아지가 나와서 행복합니다.

SF 적인 요소도 있고 배경이 지구라서 상상 속의 별들이 나오는 듯하고 여러 강아지가 나와서 다소 산만하기도 하지만 별이가 주인공인 강아지 동화책이라 부담 없이 읽어 봅니다.




빨간 곰 인형 배가 지나가는데 별이가 살아있을 때 장난감이 배로 된 것으로 별이가 죽어서 우주 바다 구경을 가는 것으로 상상이 됩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명이 짧아서 태어나고 죽는 것을 사람이 다 지켜보게 됩니다.

별이의 배를 같이 타고 가는 누렁이는 머리 위에 떠 있는 수많은 장난감 배들을 봅니다.

무지개다리도 뜨며 어린 강아지들이 다시 지구로 가는 것이 다시 태어나려고 가는 모습으로 상상이 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섬으로 가는 강아지들도 별이와 누렁이가 봅니다.

버림을 받으면 플라스틱 쓰레기섬으로 가는 운명이 되는듯 한 강아지들을 별이와 누렁이가 도와주려고 합니다.

결국 도와주지는 못하고 지구로 향하게 되는데 지구에서 한국을 찾아야 하는데 할아버지 방에 있는 대한민국지도를 생각하며 호랑이의 옆모습을 닮은 것을 기억해 냅니다.

별이와 누렁이가 탄 배가 지구와 가까워지고 바람이 지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별이와 누렁이가 눈을 뜨니 엄청나게 큰 개가 눈 앞에 서 있습니다.

큰개는 냄새를 맡고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냄새가 낯설어 합니다.

죽고 자기를 위해 울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개들이 가는 곳이라는 곳을 알려주고 지율이가걱정되어 돌아왔으며 누렁이는 할아버지를 만나고 별이는 지율이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비록 꿈에서 만나는 것이지만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달콤이의 도움도 받으면서 구름이도 하늘나라로 가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강아지들의 죽음과 다시 꿈에서라도 돌아와 주인을 찾는 여정 등 섬세하면서도 조금은 슬픈 동화네요

아이들이 키우던 강아지가 죽고 나면 어떻게 되는지 싱상을 하게 되며 강아지의 죽음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동화책입니다.

로하이후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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