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늘도 냠냠냠 3

오늘도 냠냠냠 3 - 서울·인천·경기의 정겨운 맛집들
조경규 지음, 방현선 사진 / 송송책방 / 2023년 10월

서울 인천 경기도의 맛집을 먹음직스러운 그림으로 그려서 더욱 군침이 돕니다. 꼭 읽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100자평]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5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5 -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 ㅣ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5
설민석.남이담 지음,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10월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 그리스로마신화 설민석선생님의 책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읽고 싶은 책입니다.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 -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차이 나는 투자 전략 가이드
황정빈 지음 / 라온북 / 2023년 9월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

저자인 황정빈님은 10회 공인중개사로 강남대로변 2,110억 대형 빌딩부터 잠심

새내역 23억 빌딩 매매까지 다양한 빌딩중개를 하여 예비 빌딩주와 현재 빌딩주가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습니다.

이 책은 빌딩 투자 전성시대, 빌딩 투자, 이렇게 준비하자, 빌딩 우량매물 찾기,

빌딩 매매계약, 빌딩 리뉴얼 관리, 투자 유망 지역은 어디, 빌딩 투자 성공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동산임대업중 최고가 아무래도 빌딩주라고 생각합니다.

임대소득중 최고의 위치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득의 증가로 특히 서울같은

직장의 밀집 지역에서 빌딩주는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빌딩주가 되고 싶은 예비 빌딩주에게 꼭 읽어 볼 책이라 생각합니다.

물어보고 찾아보는 한계를 벗어나 이 책 한권이면 왠만한 궁금증이 다 해결되어

빌딩주에 다가가기가 훨씬 쉬울 듯 합니다.

강남대로의 상가빌딩의 공실율이 15%에서 25%로 높아지고 임대 수익률이 점점

낮아지는데 빌딩매매가격은 계속 오른다고 합니다.

2020년 코로나로 강남 소재 한식, 중식, 일식 등 요식업계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자영업자들의 수입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2~3년전에는 저금리로 인하여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로 돈이 물려 투기광풍이 불었습니다.

빌딩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주요 변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입니다.

30평대 아파트를 소유한 이들이 은퇴를 맞이하여 수익성건물을 매입하게 됩니다.

전체 빌딩매매 거래의 70%가 30~50억대의 꼬마빌딩입니다.

서울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수록 서울부동산의 미래가치는 지속적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미래가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강남권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강남권과 마용성,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제외하면 올라갈 가능성을 점치기 쉽지 않지만 강남권은 아무리 비싸도 외국에서도 매수하려는 대기수요가 넘쳐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투자가 저무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서민이 주거생활과 밀접한 주택을 돈과 능력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매점매석식으로 투자하여 수요와 공급을 왜곡하자 이것이 주택가격 폭등의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이를 투기로 간주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둘째로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통해 벌어들인 블로소득은 최대한 과세를 해서 이윤을

남긴다 해도 세금으로 다 부과하여 매각 후 별로 큰 메리트가 없는 방향으로 자리 잡아 갈것입니다.

셋째로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면서 주택의 수요가 크게 줄고 상가주택과 수익성 건물 투자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넷째로 저출산문제로 주택수요를 감소시킵니다.

상대적으로 투자에 규제가 없는 꼬마빌딩이 새로운 투자가치로 떠오릅니다.

이 책은 꼬마 빌딩의 장점과 저금리로 꼬마빌딩 투자방법과 양도세 등 세금관리법등 처음 빌딩주를 시작하려는 분은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금은빌딩투자성공시대 #라온북 #황정빈 #북유럽

[100자평] 삐욜라숲의 고양이들

삐욜라숲의 고양이들 - 어린이 환경동화
이태훈 지음 / 한사람북스 / 2023년 9월

환경파괴로 고양이가 질병을 얻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극복하는 것이
감동적이며 읽는 사람도 고양이가 낫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삐욜라숲의 고양이들

삐욜라숲의 고양이들 - 어린이 환경동화
이태훈 지음 / 한사람북스 / 2023년 9월

삐욜라숲의 고양이들

저자인 이태훈님은 시인, 소설가, 동화작가이십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부산, 진해, 수원에서 살고 있으며 아동 문학 길 동인으로 활동하며 작은 생명 돌풀 하나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와 동화를 적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봄부신 날, 산호새의 비밀, 호야의 대모험, 숲속의 빨간 신호등, 통통통

발명검투사, 동그랑땡 방귀, 내동생 따옹이 등이 있습니다.

삐욜라숲의 고양이들은 자연과 환경을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환경문학이며 고양이와 인간을 다루는 반려작품입니다.

고양이의 주인공인 미리가 기억하는 숲은 울창하고 햇빛이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빽빽하게 가득했으며 들쥐, 곤충 열매가 풍성하였습니다.

그런 삐욜라숲이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첫 희생자는 남편 포쉬라고 하였습니다. 늘 늠름하고 좋았으나 인간들이 벌레를 죽이려고 무언가를 뿌리는데 고양이도 죽게됩니다.

사람들이 버린 자동차는 녹이 스는데 이 곳에 사는 고양이는 고양이언덕이라고 부르며 여기서 살고 있습니다.\

돌맹이 병이 생기면서 막내 소리가 감기몸살을 앓았으며 망치라는 고양이의사름 만납니다.

망치가 약으로 준것은 상딸기를 널따란 산갈나무 잎에 담아서 한 웅큼 꺼내 놓았습니다.

미리가 아파서 수아와 망치를 만나러 가는데 수아에게 묻습니다.

내 새끼들을 돌봐줄수 있지

걱정하지마 내 새끼들처럼 돌봐줄게 이래 됐지

수아의 대답이 나뭇잎 사이로 여러게 실려 왔습니다.

망치는 돌맹이병이라고 단언하지 않고

슬픔을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병은 절망하면 낫기가 힘들어집니다.

환자의 믿음에 따라 약효가 달라지는 것와 같은 이치입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긴급장로회가 소집되었고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미라는 곧 죽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주는 음식은 먹지 마세요

미리는 돌맹이병을 치료하기 위해 해스숲으로 갑니다.

중간에 마을에 들러서 마음씨 착한 아저씨에게 생선찌게를 얻어 먹습니다.

인간이지만 따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농약을 뿌린 것을 먹은 쥐를 고양이가 먹고 죽는 경우가 많았는데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헤스숲에서 멀루 의사를 만나는데 떡갈나무잎에 편지를 써서 가족에게 전해주라는

것이 처방이었습니다.

다소 엉뚱하지만 그렇게 편지를 써서 올빼에게 전해줍니다.

하루의 휴식은 삐욜라숲에서는 한 달의 시간차가 있었습니다.

다시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삐올라숲에 가서 가족과 친구도 만납니다.

그동안 삐올라숲도 떡갈나무의 편지로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다시 마을로 찾아가 아저씨를 만나서 새끼고양이를 만나서 다시 삐올라숲으로 옵니다.

고양이를 인간처럼 생각하게 합니다.

환경파괴로 고양이가 질병을 얻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극복하는 것이

감동적이며 읽는 사람도 고양이가 낫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매사에 조심해야하는 우리의 삶을 옅보는 것 같았습니다.

한사람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삐욜라숲의고양이들 #한사람북스 #이태훈 #어린이환경동화